췌장암 항암제 치료와 양한방면역치료_장덕한방병원
췌장암은 췌장에 생겨낸 암세포의 종괴입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킵니다.
통계청에서 2014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3년~2013년 암 발생 환자는 3,704명에서 22,338명으로 600% 가량 증가했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자료 출처 - 통계청 [ 암 발생 시기와 5년 상대생존율 ]
일반적으로 췌장암의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두루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경우에 따라 한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하며 여러 요법을 병합하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확인이 됐을 때는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해서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해진 상태일 경우가 많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서는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 또는 십이지장 폐쇄를 치료하거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완화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암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항암화학요법은 위암이나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들과 달리 췌장암에서는 효과적이라고 평가되는 약제가 드물어서 아직도 아주 소수의 항암제만 사용됩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췌장암에 거의 유일하게 쓰인 항암제는 소화기 암의 1차 항암제로 흔히 투여돼 온 5-FU였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임상시험을 마친 젬시타빈의 췌장암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는 이것이 췌장암의 기본적 항암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5-FU는 오래전에 개발된 항암제로, 암세포의 DNA합성을 방해하고 성장을 억제합니다. 짧은 시간에 주사를 놓을 수 있고, 수액에 섞어서 천천히 투여할 수도 있는데, 뒤의 방식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하비다. 주된 부작용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진, 구토, 구강염, 피곤함, 설사,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한 빈혈 등이 있습니다.
젬시타빈은 전이 췌장암의 1차 선택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비소세포 폐암과 자궁경부암, 난소암 및 유방암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용 기전은 5-FU와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DNA합성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대개 수액에 섞어서 혈관으로 투여하고, 매주 한 차례씩 세 번을 주사 한 뒤 넷째 주에는 쉬는 방식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주요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골수 기능 저하 등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항암화학요법은 부작용이 따르게 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부작용은 아니지만 환자의 피로는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암의 전이 가능성도 높아지는 악순환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부작용을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할 것인지, 치료의 반응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이런 요소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면역력 입니다.
암 치료는 평소 몸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간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 재발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는 과정과 치료 이후에도 꾸준하게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면역치료를 통해서 췌장암 완치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시키는 NK세포, B세포, T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치료와 병행 시 치료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력과 더불어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환자분들의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손상된 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진된 체력과 면역력을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으로 양방과 한방의 이점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후 면역관리, 항암치료와의 병행, 재발,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통합 암 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고 5분에서 최대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현대 의학에서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양방면역치료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셀레늄 요법 등 다양한 면역치료가 존재합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르게 42~43도의 온도를 가하면 괴사하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면역 온열 요법과 같은 원리의 치료법으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암이 재발할 시 기존 치료법에 내성이 생겨 고생 할 경우 이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셀레늄 요법 : 셀레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비타민 E보다 약 2,000배 가량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셀레늄은 산소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항산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셀레늄은 항암 작용뿐만 아니라 혈전을 억제하고 심혈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협심증,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한방면역치료에는 면역 온열 요법, 면역 발효 한약 등이 있습니다.
면역 온열 요법 : 쑥뜸이라고도 불리며 쑥은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쑥뜸으로 기와 혈에 머물렀다 흩어지는 경혈을 자극해 기혈 순환을 촉진해 체내의 심부 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는 한방치료법입니다.
면역 발효 한약 : 산양산삼을 비롯해 옻나무 추출액, 황기, 동충하초 등 종양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면역발효한약은 일반 한약과는 다르게 약물을 발효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발효과정을 통해 한약재를 저분자 구조로 분해시켜 사용하여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고 약물의 효과도 높아집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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