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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한방병원

유방암초기증상은 無증상이다?!

 

유방암초기증상은 無증상이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졸리가 지난 2013년 유방암예방을 위해서 양쪽유방을 절제수술을 받은 소식이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 때는 섹시대명사로 통했던 그녀는 유전성유방암에 속하는 BRCA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유방암초기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87%라는 진단결과를 받자, 이런 쉽지않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삽시간 퍼져 전세계 여성들에게 유방암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유방암초기증상은 없다?!

   

유방암은 생활양식이 점점 서구화되어가고 있는 국내여성들도 이제는 안심할 수 없는 암이 되어버렸습니다. 국내 성암 2위를 차지한 유방암은 주로 40~50대에 발병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의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폐암, 간암, 췌장암 등의 대부분의 암처럼 유방암도 초기에는 두드러진 증상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5세 이후의 여성은 자가진단은 물론 정기적으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등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매월 월경이 끝난 3~5일 후 유방을 살펴보며 피부색 변화, 압통, 유두함몰, 멍울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하는데 국내 여성들의 경우 단단한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유방이 많기때문에 자가진단이나 유방촬영술에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고 멍울이 만져지는 등의 유방암초기증상으로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했던 환우분들도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유방암의 전이성 재발은?


유방암을 보고 흔히들 '꼬리가 긴 암'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바로 높은 재발률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유방암 재발률은 6~20%로 높은 수준에 미치며 재발환자의 ¼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를 마치고 5년 이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처음 진단했을 때와 다르게 치료 후 추적검사를 할 경우 유방 외의 다른 신체장기에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 폐, 간, 중추신경계 순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신체장기로 전이된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가 좋지 않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꾸준한 면역관리가 필요!

 

유방암초기증상을 겪은 암환우분들의 공통점은 면역력 저하입니다. 면역력이 정상수준에 도달하였을 때와 달리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에는 암세포들이 증식하여 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데요.

 

현재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암환우들의 면역관리를 위해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우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후 면역관리는 물론이고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전이, 말기암 환우분들을 위한 집중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유방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한방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문의 및 온라인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접근성이 좋아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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