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치료에는 어떤것이 중요할까?

난소암 치료에는 어떤것이 중요할까?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더불어 3대 여성암인 난소암. 흔히 난소암을 소리없는 살인자, 침묵의 질병으로 불리며 부인과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 중 하나로 손꼽습니다. 발병빈도는 전체 부인과암에서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사망률은 여성암 사망자 중 47%인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만큼 높습니다. 그만큼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없어 증상을 느낀 후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 증상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기 장애에 의한 증상 등과 같이 비특이적이고 불분명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종괴를 촉지하고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입니다. 난소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종괴로 주위조직에 유착 또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월경이 불규칙하고 폐경 이후 비정상적인 질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난소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무증상, 복통, 복부팽만감, 복강내 종괴, 비정상적인 출혈,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증상 등과 같은 비뇨기 증상(배뇨곤란), 대하증,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이 있습니다. 

난소암의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 가능한 모든 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후 암세포가 퍼진 정도와 조직검사의 결과를 통해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난소암의 경우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암제를 잘 듣게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난소암의 전이 상태나 연령 등을 감안해야 하는 특별한 경우도 있는데, 암이 초기에 발견되어 난소에만 국한되어 있고 환자가 미혼이거나 아기를 더 낳아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라면 한쪽 난소만 제거하고 경과 관찰을 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난소암이 이렇게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술은 보통 자궁과 양쪽 난소를 모두 제거하고 골반 및 대동맥 주위 림프절과 장을 덮고 있는 대장, 맹장 등을 절제하며, 대장, 소장, 비장, 간, 횡격막 등에 전이성 종양이 있으면 그 부분도 가능한 한 모두 절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절제술을 시행하여 남아있는 종양이 작을 수록, 즉 1cn 이하인 경우에는 수술 후 항암제가 잘 듣고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건강상태가 회복되면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항암제는 수술을 통해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암 세포를 죽이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보통 3주 간격으로 6~9회 정도 반복해서 투여합니다. 항암제는 암 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구역질과 구토, 식욕저하, 탈모, 손발 저림, 백혈구 및 혈소판의 감소, 빈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의 70~80%는 일단 암이 사라지지만 상당수는 1~2년 내에 재발하게 되고 일단 재발하고 되면 어떠한 치료 방법으로도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포기를 하기에는 이릅니다. 암치료는 환자의 마음가짐 또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완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소암 치료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면역력관리입니다. 암환자들은 이미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 암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매일 수천개의 암세포들이 생겨나지만 건강한 면역 상태 일 때에는 면역세포에 의해서 억제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면역세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암세포들이 증식하여 암을 유발 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면역치료를 통해 암이 더 이상 증식하지 않도록 면역력을 강화하여 우리 몸 스스로가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어야 합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의사와 한의사가 협진하여 양방과 한방의 이점을 조화롭게 적용한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방 면역치료로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리미션, 온코써미아), 고농도 비타민 C 주사, 셀레늄 요법, 자닥신 주사,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이 있으며, 한방 면역치료로는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 등이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T세포, B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전이 및 재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줍니다. 특히 항암치료와 병행 시 정상세포 손상의 재생을 도와 부작용을 완화하며 치료의 유효 반응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미 재발, 전이된 난소암일지라도 치료 효과를 높여주며,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는 효과도 있어 재발, 전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도와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켜줌으로 증진된 체력과 기력을 바탕으로 난소암 치료를 받게 되면 체력적인 부담을 줄여 더욱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면역치료를 통해 난소암을 극복하고 소중한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