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무엇이 중요한걸까요?

유방암 초기증상? 무엇이 중요한걸까요?

2015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우리나라에는 17,231건의 유방암이 발생했다고 하며 여성암 중 2위에 해당하는 발생률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성암은 발병하게 된다면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인 가슴을 전부 절제해야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너무나도 치명적일 수 있는 유방암의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유방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유방의 통증은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 이라고 합니다. 병이 더욱 진행된다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유방암의 자가진단은 매월 월경이 끝난 3~5일 후 유방을 살펴보며 피부색 변화, 압통, 유두함몰, 멍울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하는데 국내 여성들의 경우 단단한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유방이 많기 때문에 자가진단이나 유방촬영술에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고 멍울이 만져지는 등의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했던 사람들도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언제 발병할지 알 수 없는 유방암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이 중요할까요? 사람의 몸에서 각종 병을 억제하고 치유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방암을 겪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의 공통점은 면역력 저하입니다. 면역력은 정상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암세포들이 증식하여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현재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에서는 유방암환자들의 면역관리를 위해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는 물론이고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전이, 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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