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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오십견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Ⅱ



오십견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Ⅱ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오십견치료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십견은 50대가 되면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표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릅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에 유착이 일어나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것, 다시말해 운동장애가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인데, 어느 날 갑자기 밤에 통증을 느끼거나 뒷좌석에 물건을 집을 때, 또는 옷을 입고 벗을 때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날로부터 2~3개월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물리치료나 운동을 해도 낫지 않고 갈수록 심해집니다.







유착은 현대 의학적으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힘줄의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맞춰 유착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 즉, 어혈이 원인이라고 보기 때문에 찬 곳에 가면 더욱 아프고, 밤에는 유착이 진행되므로 밤이면 더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힘줄치료가 있어야 유착이 자연스럽게 멈추며 팔이 올라가게 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장덕한방병원에서 양 · 한방 비수술로 하는 오십견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 DNA주사치료 


DNA주사는 연어에서 추출한 천연 자연물질로서 인체의 상처 치유와 세포 재생에 다량으로 필요한 DNA조각들을 직접 상처부위에 주사하여 임체의 상처 및 통증치유과정을 촉진시킵니다. DNA주사는 단순 진통 효과가 아닌 힘줄 및 관절의 상처를 살려 치료하는 기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DNA주사는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시술이 없이는 효과가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6. 인대강화주사(프롤로테라피)치료 


뼈주사 내지 관절주사, 또는 진통 주사로 불리는 일반 주사치료는 진통제, 소염제, 근육이완제, 스테로이드 등의 복합제제로서, 일시적 진통을 통해 인체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유 기전이 미진할 경우 주사치료의 효력이 떨어지면 다시 통증이 쉽게 재발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대강화주사는 이러한 일시적인 진통이 아닌, 인대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적 자극을 통해 인대자체를 강화시켜서 치료를 합니다. 이렇게 인대가 튼튼해지고 재생이 되면 다시 뼈와 관절을 강하게 지지하게 되어 재발없는 통증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7. 어깨 관절강 내 주사치료 


뼈주사 내지 관절주사, 또는 진통 주사로 불리는 일반 주사치료는 진통제, 소염제, 근육이완제, 스테로이드 등의 복합제제로서, 일시적 진통을 통해 인체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어깨통증에서는 이러한 일시적 진통 주사치료를 배제하고 인대 강화 내지 한의학적 치료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8. 관절도수치료 


오십견은 관절의 유착에 의한 움직임의 저하로 인해,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움직이는 각도가 점점 악화되어 가는 질환입니다. 자가적인 운동치료도 효과적이지만, 통증과 불편함 때문에 오십견은 효율적인 자가운동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9. 맞춤운동치료 


오십견은 진행상황 및 통증 정도에 따라 개개인별로 효과적인 운동이 차이가 있게 됩니다. 치료과정 중 개개인 환자병 오십견의 회복 양상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을 정확하게 알려드리며, 이를 통해서 환자분들이 치료를 하지 않을 때에도 효과적인 자가운동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빠른 진통효과를 촉진시킵니다.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