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2기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 !?
유방암 2기는 침윤성 유방암을 말하는 것으로 2A기와 2B기로 세분화됩니다.
2A기
· 유방 내 종양이 없으나 3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T0 · N1 · M0)
· 종양의 크기가 2cm이하이며, 2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T1 · N1 · M0)
· 종양의 크기가 2-5cm이며, 림프절 전이는 없는 경우(T2 · N0 · M0)
2B기
· 종양의 크기가 2-5cm이며, 3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T2 · N1 · M0)
· 종양의 크기가 5cm보다 크며, 림프절 전이는 없는 경우(T3 · N0 · M0)
유방암2기의 치료는 암이 진행된 정도와 발생부위, 크기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수술과 항암치료 · 방사선치료 · 항호르몬요법을 적절히 조합해 치료합니다. 또한 이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로 나눠집니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그 다음 수술 후 보조요법의 순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종양이 크다고 판단되어질 경우에는 먼저 그 크기를 줄여 놓고 수술을 하기 위해 또는 유방암이 초기 단계가 아니라 진행성 유방암으로 평가되는 경우에는 전신치료의 개념이 선행항암요법을 수술 전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항암치료 · 항호르몬요법 · 방사선치료를 적절히 이용해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고 삶의 질을 높입니다. 치료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나 불가능한 경우 모두 유방암치료에 있어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항암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항암제는 단독요법으로 사용하거나, 두가지 이상의 약제를 병용하는 복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항암제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자 작용기전이 다른 항암제들을 병용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항암제의 종류가 많을수록 부작용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항암치료를 진행할 때 부작용이 발생하는 이유는 항암제의 작용기전에 있습니다.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는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암세포에 작용하여 억제하고 사멸하는데 우리 신체에는 암세포뿐만아니라 정상세포중에서도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세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제는 이런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그대로 가해 모낭세포 · 골수세포 · 점막세포같은 정상세포들도 손상을 받아 부작용이 유발됩니다.
흔히 발생되는 항암제의 부작용은 탈모 · 골수기능 억제로 인한 면역저하 · 감염 · 출혈 · 빈혈 · 구내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유방암 항암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독소루비신이나 에피루비신 등의 안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암제를 사용할 때에는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탈모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암치료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발생하는 부작용을 잘 극복하며, 증상을 완화시키고,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의 핵심의 열쇠는 바로 면역력입니다. 꾸준한 면역치료로 면역관리를 진행하여 면역력이 뒷받침된다면 보다 더욱 높은 치료효과와 부작용완화 또한 멀리 나아가 더욱 나아진 삶의 질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평상시에도 우리 몸에서는 하루에도 수 많은 암세포가 발생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 몸에는 원래 정상세포안에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그리고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서로 균형을 이루며 견제하며 공존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가 이런 균형이 깨어지면 억제되어 있던 암 유전자가 성장하여 암세포로 발생되어져 결국 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균형점이 깨져도 면역력이 강하면 암세포가 발생되었다 해도 얼마가지 않아 사라지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다면 암세포를 사멸시키지 못해 결국 암으로 발생됩니다. 따라서 수술 전 · 후로, 항암치료 전 · 후로 제대로된 면역관리, 다시말해 면역치료를 항암치료등과 함께 병용하시길 권유합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우리 신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 · B세포 ·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사멸하며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면역치료를 통해 신체에서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항암제와 방사선의 치료반응률을 높여줄 수 있으며, 또한 치료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는데 도움을 주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경우 치료반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박사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분드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등과의 병행, 전이 · 재발 · 말기암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며, 종양성 병변이 개선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유방암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최대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시기 더욱 용이합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입니다.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미슬토 요법 · 자닥신 요법 · 셀레늄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약침 · 면역 비훈 요법 · 면역 온열 요법 · 소시올 R 등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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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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