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전이 면역력이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갑상선암 전이 면역력이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은 95%이상이 좋은 예후를 보여주는 분화갑상선암인데,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질암은 중간 정도의 예후가 보고되어 있으며 예후가 나쁜 미분화암은 우리나라에선 빈도가 낮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평생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년 혹은 수십 년 경과 중에 재발할 수 있으며, 재발 빈도는 30%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재발과 전이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환자중 전체 재발자의 약 20%의 환자들에게서 전이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로 뼈나 폐 등으로 암세포가 퍼져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갑상선암 전이는 갑상선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절을 통해 퍼져서 갑상선과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장기에서 다시 암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원격 전이라고 부르며 특히 갑상선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두암과 여포암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전이가 일어날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 방사선 치료 3가지의 치료법을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은 전이가 의심되거나 전이가 발생한 환자의 경우 갑상선과 함꼐 갑상선 주위의 경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게 되며, 림프절이 먼 곳에 위치할 경우 절개 부위나 수술 범위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는 대부분의 갑상선 환자에게서 시행되는데, 갑상선 세포에 흡수가 일어나는 요오드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넣어 이를 복용하였을 때 암세포들이 방사선의 영향으로 인해 사멸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방사선 요오드는 캡슐로 복용하게 되며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갑상선 세포에 작용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이 전이된 부위에 주로 사용되는 국소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이 어렵거나 방사선요오드 치료에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하며, 전이 환자의 경우 전이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이가 발생하게 되면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있는 상태이기에 치료가 어려운 편에 속하고, 체력의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잘 나타나는 성향을 보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의 치료 후 재발과 전이가 나타난 환자분들을 비롯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은 환자, 체력저하와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경우 면역치료와 암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갑상선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세포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하여 사멸에 이르게 하는 신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NK세포 · T세포 · B세포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게 되면 우리 신체 스스로가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주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시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 ·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갑상선암 환자분들에게 부담 없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 박사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들의 체질과 간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과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와 재발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암 면역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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