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견 증상으로 의심된다면?

동결견 증상으로 의심된다면?

 

어느 날부턴가 팔을 앞 또는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안되는

동결견 증상은 오십견의 의학적 용어로
유착성관절낭염으로도 불립니다.

 

 

:: 부산 장덕한의원 진료 모습 ::

 

 

동결견 증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대부분은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 동결견 환자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는 극심한 어깨통증이라고 합니다.
 

 

:: 부산 장덕한의원 진료 모습 ::

 

한방에서는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의 원인을
어혈[瘀血]로 보기 때문에
밤에 통증이 특히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부산 장덕한의원 진료 모습 ::

 

◇ 동결견 증상

 

㉠ 팔을 앞 또는 옆으로 들어올릴 수 없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안된다.
㉡ 아래에서 팔을 들어 올리면 팔이 귀에 닿지 않는다.
㉢ 눕거나 앉을 때 팔이 편하지 않아 베개로 받쳐주어야 한다.
㉣ 동결견을 치료한 1~2년 후에도 반대쪽 팔에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부산 장덕한의원 진료 모습 ::

 

 

㉤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어깨통증이 심하다.
㉥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 심한 경우 팔을 잘라내고 싶다고 표현할 만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 통증으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고 심하면 체중이 감소된다.
㉨ 우연히 누군가와 부딪히면 자지러지듯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동결견 증상의 주된 원인은

힘줄이 닳아서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근력이 부족해지다보니
몸이 힘줄을 보호하고자
스스로 유착을 일으키고

유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처음 1~2주 정도만 반짝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 뒤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몇 번 맞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즉, 동결견은 회전근개의 힘줄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힘줄치료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멈추고 팔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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