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한방병원 면역력을 통해서 회복하자!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가리킵니다. 간외 담돔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 중부, 하부 담도암으로 구분됩니다. 상부 담도암은 주간관의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글라츠킨 종양을 포함해 전체 담도암의 약 50%를 차지하며,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각기 20~30%를 차지합니다.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17,057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 중 담낭, 담도암은 남녀를 합쳐서 5,576건, 담도암은 3,165건이었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1.3 : 1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담도암은 종양 자체의 성장 속도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예후가 불량합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종양의 위치, 세포 분화도, 림프절 전이 여부, 신경 주의나 췌장의 침습 여부, 담도벽 침윤의 깊이, 수술시 절제면 침습 유무 등이 거론됩니다.
담도암의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지만, 전체 환자중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중, 하부 담도암은 절제율이 높고 상부 담도암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전반적 치료 방법도 중부와 하부 담도암이 비슷하고, 상부 담도암은 차이가 있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요법들은 최근 많은 발전을 보였고, 수술전에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뒤 성공적인 절제가 가능했다는 보고들도 있으나 아직은 그 방법은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서도 적용됩니다.
항암화학요법, 흔히 부르는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체내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항암제란 암세포의 발육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화학 약제의 총칭이며, 먹는 것도 있고 주사하는 것도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암이 이미 전이가 되어 수술이 힘들 때, 또는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자 할 때 시행합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나 병의 진행 상태, 약물의 대한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실시하므로, 치료의 주기와 기간은 환자마다 다릅니다.
담도암 치료는 치료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흔한 합병증으로는 간 기능 장애, 췌장 문합부의 췌액 누출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에는 구토, 구역질, 식욕감소, 탈모, 설사, 구강 상처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담도암 환자들에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담도암 항암치료를 받으며 부작용을 줄여주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에는 '면역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다양한 면역요법 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하게 되면 치료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재발의 위험 또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암환자의 면역력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가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강화를 치료의 최대 목표로 두고 있으며, 담도암 환자의 면역력 상태를 혈액검사 수치로 확인하고 지속적인 면역상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양방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미슬토 요법 등 여러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르게 42~43도의 온도를 가하면 괴사하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면역 온열 요법과 같은 원리의 치료법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미슬토 요법 : '미슬토'는 우리나라에서 '겨우살이'로 불리며 미슬토렉신, 비스코톡신, 베지클, 다당류 등 많은 양의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미슬토주사는 종양을 치료하고, 종양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방병원의 대표적 치료법인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한방면역치료에는 면역 온열 요법, 면역 비훈 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면역 온열 요법 : 쑥뜸이라고도 불리며 쑥은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쑥뜸으로 기와 혈에 머물렀다 흩어지는 경혈을 자극해 기혈순환을 촉진해 체내의 심부 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는 한방치료법입니다.
면역 비훈 요법 : 네블라이저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증기로 만들어 코로 흡입하는 치료입니다. 주로 SGT와 HK 두 약물을 사용하는데 SGT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고 HK는 항암 작용이 뛰어납니다. 무색, 무취, 무미로 거부감 없이 편하게, 그리고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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