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저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거의 대부분의 만성 질병이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정적 사고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긍정적인 사고는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가정이 마음과 몸의 관계에 관한 학문, 즉 정신신경면역학의 기본 가정이다.
수세기 동안 웃음이 최고의 이야기 되었지만 웃음의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는 1964년 노만 커즌스가 자신의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웃음을 도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강시 그는 웃음 치료를 통해서 통증 및 염증 수치가 감소한 것을 보고하면서 웃음으로 증가한 엔도르핀이 통증을 경감시켰다고 주장하였다.
웃음초기에는 맥박과 혈압이 증가하지만, 나중에는 동맥이 이완되면서 맥박과 혈압이 감소하게 된다. 웃음은 내부 장기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액 순환 및 소활르 촉진시킨다. 이 외에도 폐 속 잔류 공기를 감소시켜서 혈류의 산소 농도를 증가시키고 말초 순환의 증가로 근육에 산소 공급이 늘어나고 근 긴장을 완화시킨다. 이를 통해서 웃음은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한편,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가은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코티솔 분비량이 과도할 경우 T-림프구가 감소되어 면역 방으이 억제된다. 반면에 웃음을 통한 긍정적인 사고와 감정은 T-림프구의 효과를 증기시키고,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가 활성화되어 질병에 대항할 면역계의 능력을 강화시킨다.
웃음은 베타 엔도르핀과 가은 신경펩타이드의 분비도 촉진시켜 암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킨다. 환자들은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 앞에서 분노와 두려움의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환자들은 웃음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약물 중독에서 회복되는 과정 중에도 웃음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절망감과 무기력감을 경감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엠 통합 면역 암치료에서도 웃음 치료를 통해 면역력 증진과 통증의 경감, 긍정적이고 희망으로 마음을 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