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는?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는?

갑상선암을 앓거나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를 할 경우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 기간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끝난 후에는 해조류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조류 복용과 갑상선암 재발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요오드 섭취가 충분한 지역보다 부족한 지역에서 갑상선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요오드 보충이 갑상선암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 확실한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요오드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갑상선암 중에서도 여포암 발생이 증가하고,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유두암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요오드 섭취가 많은 지역에 속하며, 갑상선 유두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갑상선암을 앓거나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을 통한 요오드 섭취는, 너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의 1일 권장 요오드 섭취량은 150ug/day입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 용량은 미역국 1대접당 786ug 정도, 큰 김 1장(2g)에는 72ug 정도이며, 다시마의 경우 5x5cm 크기의 1장당 16000~17000ug 정도 들어 있으므로 갑상선암을 앓거나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를 할 때는, 미역국이나 다시마 환, 다시마 쌈 등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겠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면역암치료는 암 환자분들의 면역관리를 위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에 힘쓰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은 통합면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진 암환자분들을 위해 입원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하며, 입원 후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 마련된 장덕한방병원 통합암센터의 치료 시설을 소개합니다.

▶ TMS마그네틱

▶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리미션,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 자체 임상병리검사실

▶ 다기능시술실

▶ 바이오피드백치료실

▶ 산소치료실 등

또한 암환자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공간·시설과 편의로 보다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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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벽면 그린월

▶ 1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한 구성의 병실

▶ 미니 카페 등의 휴게 공간

▶ 병원 내 정원과 운동 공간

▶ 족욕실과 아로마테라피실

장덕한방병원의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이며, 암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개개인 치료 과정이 달라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전이·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그 외에도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특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1 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 약선 요법, 플라워테라피, 웃음치료 미술치료, 운동강좌 등이 있어 암환자분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안정감의 획득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하고 있는 장덕한방병원은 약 10분 거리에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30분 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병행 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약 5분 /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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