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이재발 치료법은?_ 장덕한방병원

유방암 전이재발 치료법은?_ 장덕한방병원

전이 유방암의 치료 목적은 완치보다는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전이 유방암 환자는 호르몬 수용체 및 HER2 상태, 전이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정합니다. 전이 병변이 광범위하지 않고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경우에는 독성이 적은 항암내분비 치료가 항암화학요법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될 수 있습니다.

1) 전신전이의 항암내분비요법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면서 전신 전이가 광범위하지 않고, 내부 장기에 전이가 없거나 증상이 없는 제한적인 내부 장기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항암내분비요법을 시도합니다. 서로 다른 약제로 치료한 후에도 병이 진행하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전신전이의 항암화학요법

전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은 병의 완치보다는 생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암의 진행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관련 독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1)호르몬 수용체 음성인 경우, 2)호르몬 수용체 양성이지만 광범위하거나 증상을 동반한 내부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 3)이전의 여러 항암내분비요법에 연속적으로 내성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3) 전신전이의 표적치료

전이 유방암 환자에서 HER2 양성인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트라스투주맙을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의 1차 치료로 퍼투주맙, 트라스투주맙, 도세탁셀의 복합요법이 권장되며 퍼투주맙의 사용이 어려운 경우 트라스투주맙+파클리탁셀 또는 트라스투주맙+도세탁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라스투주맙에 이미 노출되고 저항성이 의심되는 경우, 트라스투주맙 엠탄신이 선호되며 이외에 라파티닙+카페시타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암 환자의 면역력에 큰 관심을 두고 면역력 강화를 중점으로 하는 통합 면역 암치료를 통해 암환자분들의 면역 관리와 면역세포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라 개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면서, 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진 암환자분들을 위해서는 입원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입원 후 환자 개인마다 다른 증상과 몸 상태에 맞춰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리에 힘을 기울입니다.

장덕한방병원의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이며, 암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 전,후 면역관리,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전이, 말기암 환자분들을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방 면역치료: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R 등

양방 면역치료: 고주파 온열 암치료(리미션, 온코써미아), 고농도 비타민C 주사, 싸이모신 알파1,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특화치료를 시행하며 1:1 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약선요법, 플라워테라피, 웃음치료 및 미술치료, 운동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의 정서 안정과 심리적 완화를 북돋워 암 치료 중에 받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진정을 돕고자 합니다. 이는 암치료를 더욱 잘 견뎌내실 수 있도록 하는 보조적 역할을 합니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도보 약 10분 거리로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를 찾아갈 수 있어, 가벼운 걸음으로 숲속의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메이저 대학 병원과 최소 5분~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한 환경을 갖췄습니다(서울성모병원 약 5분 /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가량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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