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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승모근 통증 참고 또 참으면

승모근 통증 참고 또 참으면

 

 

먼저, 승모근은 어떤 부위의 근육을 말할까요?

 

뒤통수뼈(후두골)부터 아래로

등뼈에 이르기까지 길게 내려오며

옆으로는 어깨 뼈까지 걸쳐있는

긴 얕은 근육으로 어깨 뼈를

움직이고 팔을 지탱하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의 유연성이 점점 저하되어

뻣뻣하게 굳는 섬유화로 인해

승모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깻죽지, 날갯죽지, 목줄기 쪽이

찌뿌듯하고 무겁게 통증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에는 일자목, 편두통,

눈이 뻣뻣한 증상, 기억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 증상 등을 보이곤 합니다.

 

 

 

 

만약 가벼운 증상 단계를 넘어서

당기고 뻣뻣한 증상 때문에

일상 생활에 여러 불편함이 따른다면

이를 보고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 근막통증증후군의 특징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더 굳어지고

심하게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50대를 넘기면서 회전근개파열로

진단받는 분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에

승모근 통증치료는 제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어깨질환은 팔을 움직이거나

활동을 할 때 아픔을 호소하지만

승모근 통증은 쉬거나 정지된 자세일 때

더욱 찌뿌듯하고 증상이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땀이 나거나 사우나에 가면

부드러워지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돌아오는데

이는 섬유화 현상의 특징으로 볼 수 있어요.

 

승모근 통증을 겪는 분들 가운데

10~20년씩 매일 마사지를 받지않으면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이 경우 힘줄, 근육이 유연해지도록

어혈, 담적 등의 노폐물을 녹이고

힘줄에 영향을 공급하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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