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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회전근개파열 증상, 알고보면 10년전부터..

회전근개파열 증상, 알고보면 10년전부터..



대표적인 어깨질환 중 하나인 회전근개파열!


여기서 파열이 주는 어감 때문에

끈이 잘라진 것처럼 힘줄이 끊어진 모습을

연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힘줄이 끊어진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이지만

오히려 그 발생원인과 증상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어깨 운동을 담당하는 회전근개에

섬유화 현상이 진행되면

탄력성을 점점 잃게 되어

뻣뻣하게 굳어집니다.


섬유화 현상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면

다음의 회전근개파열 유형으로 진행됩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들은 

"어깨통증을 느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수술 권유를 받았다"라고 호소합니다.


원래 회전근개 힘줄에는 신경분포가 적은 편이라

회전근개가 일부 섬유화되어 닳아

떨어지기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점점 진행되면

근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며

어깨의 유착 현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시기에

극심한 어깨 통증을 느끼게 되며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습니다.




그러면 회전근개파열 증상 치료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회전근개파열의 주요 원인은 섬유화 현상입니다. 

만약 힘줄이 닳아 떨어졌더라도

남아있는 힘줄에 탄력성이 있다면

근력이 형성되므로, 정상적인 기능은 가능합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힘줄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탄력성을 회복시키면 근력이 살아나고

통증도 서서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힘줄이 닳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며

비수술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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