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한의원의 전립선암 호전사례
안녕하세요?
에이엠한의원의 음악치료사입니다.
오늘은 쎄씨봉노래와 팝송을 좋아하시는
박OO님의 호전사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3년 7월 22일부터 에이엠한의원에 내원하신
박OO님은 68년 생 남자분이시고
2007년 가을 서울대병원에서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으셨고,
우측 갈비뼈, 우측 천골, 간으로의 전이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으시다가 중단하신 상황이셨습니다.
주증상으로는 기력 저하, 식욕 감소, 소화 장애,
상지의 통증 호소를 하셨습니다.
2013년 7월 22일부터 일주일에 3번(월, 수, 금요일)
본원에 내원하셔서 면역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날 중 한번도 빠짐없이
음악치료시간을 함께하실만큼 음악을 좋아하시는데요
본원에 처음 치료를 받으러 오신 날
비틀즈의 Let it be를 듣고싶다고 요청하셔서
매우 한국적인 발음의 Let it be를 들려드렸는데도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며 박수를 쳐주셨던 일도 있었습니다.
7월부터 본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9월에 뇌 MRI 검사를 통해
종양의 90%가 감소되어 에이엠한의원 모든 치료진들 또한
너무 기뻐하며 축하하기도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력도 회복, 식욕 증가와 소화 기능 양호,
상지 통증 발생 횟수 또한 감소와 같은
주증상들이 완화되는 치료의 효과들을 경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