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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면역치료


폐암 면역치료 사례


발생율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은 폐암은
발생했어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진단 되었을 때는 치료법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에 따라
비소세포폐암/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소세포폐암의 경우 빨리 성장하여 
초기에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가 되는 특성이 있어서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습습니다.

폐암의 원인으로는 흡연과 오염된 공기,
가족력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 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 내원하신 환자 분 중

소세포폐암 환자인 분의 치료 사례를 소개려고 합니다.


진단 당시 좌측 폐에 7cm의 종양이 발견되어서
이리노테칸과 시스플라틴을 병용한
항암요법을 두 달간 지속한 결과

종양의 20%만 남아 있을 정도로
항암요법의 치료 효과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달간 항암치료를 지속하는 동안
체력이 급감, 만성피로, 울렁거리는 증상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없어서
더 이상 항암을 지속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여
항암치료의 대체 치료법을 찾다가 면역치료를 알게 되어
 에이엠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에이엠한의원의 면역치료를 통해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
암 세포의 성장 억제와 사멸,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치료 목표로 잡았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두 달 경과후,
검사 상 좌측 폐에 있는 종양은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감소되고
기력회복과 소화장애의 호전으로 인해
 식사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렇듯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된 암치료법은

환자의 몸보다는 종양의 크기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환자의 몸과 삶의 질입니다.
항암, 방사선 치료, 수술로 고단해진 몸을 회복시키기 위한
면역치료가 병행한다면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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