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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오십견 증상 밤에도 괴롭다면...

오십견 증상 밤에도 괴롭다면...



오십견이란 50대 전후에

자주 발병된다고 하여 불리게 된 이름입니다.


언제부턴가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강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 증상 중에서도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큰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진다"

"팔을 아래에서 들어올리면 귀에 붙지 않는다"

"팔을 앞,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안된다"




"눕거나 앉을 때 팔이 불편해 베개로 받쳐줘야 한다"

"밤에 잠들기 힘들 정도로 어깨 통증이 심하고

옆으로 누워 잘 수가 없다"

"증상이 심해지면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상당하다"



"오십견을 치료한 1~2년 후에도

반대쪽 팔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길을 걷다 누군가와 부딪히면 자지러질듯 아프다"


"통증으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체중이 감소한다"

"보통 6~8개월 동안 증상이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오십견의 주된 원인은 힘줄이 닳아

떨어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근력이 떨어지다 보니

몸이 힘줄을 보호하고자

스스로 유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원인으로  



유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장기적인 증상 호전을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십견 증상은 좀처럼 치료되지 않는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오십견 증상은 힘줄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힘줄 본연의 치료도 함께 진행되어야

유착이 자연스럽게 멈추고 팔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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