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뇌종양의 종류와 치료


 


뇌종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뇌와 뇌 주변의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합니다.

종양이 두개골 안에서 성장하게 되면 팽창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게 되어
두통이나 구토 등의 뇌압상승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종양에 의해 특정 부위가 눌리면서 압박될 경우에는
해당 부위의 뇌가 담당하는 특정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면
뇌종양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서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막 등에서 발생하는 경우이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뇌로 전이되는 경우인데
이차성 뇌종양이라고도 합니다.

 뇌종양은 악성도에 따라 악성뇌종양(악성 신경교종, 뇌전이암)과
 양성 뇌종양(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양성 신경교종 등)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세포에 따라서 신경교종,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등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이 중 흔한 원발성 뇌종양으로는
신경교종이 40%로 가장 많고,
수막종이 20%,
 뇌하수체선종이 15%, 신경초종이 15%, 기타 종양이 10% 정도 입니다.




원발성 뇌종양세포는 다른 신체기관으로 전이가 되지 않습니다.
원발성 뇌종양세포는 주변의 신경 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으로 나뉩니다.

주변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경우는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항암, 방사선 치료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뇌조직을 압박하면서 성장하는 경우는 수술로 완치가 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이성 뇌종양은 폐암, 유방암, 소화기계암이 뇌로 전이되어 발생되는
이차성 뇌종양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수술 또는 방사선치료로 치료를 하지만
원발암의 병기와 치료 반응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결정됩니다.



양성뇌종양은 대부분 수술만으로도 완치가 될 수 있고,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기도 합니다.

또한 종양이 뇌의 기능적인 부분을 압박해서
 증상을 유발할 정도로 커지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양성 뇌종양도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뇌간과 척수내의 종양은 수술로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특정부위에 생긴 종양은,

종양이 작더라도 생명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뇌와 척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서 조직학적으로 양성이지만
임상적으로는 악성과 같습니다.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는데
뇌막(경막, 지주막, 연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막 속에는 뇌척수액이 담겨져 있어
완충작용을 하며 이는 다시 두개골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뇌는 혈관을 타고 유해물질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조직에는 없는 혈관-뇌장벽이라는 것이 존재하여서
뇌에는 약물이 잘 투과되지 않습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뇌종양을 치료하기 위한 통합면역치료를 통해서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통증 완화, 장폐색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발효 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등으로 소화 불량을 개선하고
장운동 촉진, 오심 구토 완화, 팽만감 개선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문의해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찾아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