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췌장암재발 나타날 확률이 60~80%다?
췌장암은 재발률이 높아,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해도 2년 내로 췌장암재발이 나타나는 비율이 60~80%로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보조적인 항암치료나 항암-방사선치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수술 전 항암-방사선치료 동시 치료가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치료에서 수술 전 항암치료나 수술 전 항암-방사선 동시병용 치료가 다른 암보다 활발한 이유는, 수술이 워낙 크고 회복이 더뎌 환자가 수술 후 항암치료를 체력적으로 견디기 어려워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췌장암재발이 빈번한 췌장암 특성상, 항암치료를 먼저 받으면서 췌장암재발이 예상되는 기간 동안 전이 여부를 관찰하다 수술하는 수술 전 항암치료가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령 수술 후 2달이 지나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췌장암재발이 나타났다면, 먼저 받은 췌장암 수술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췌장암재발 등의 상황을 방지하고자 췌장암은 수술 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보조가 선행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췌장암재발이 나타날 때는 간이나 복막 등 원격 전이를 보이거나 수술한 곳 부근에 암이 침윤해 새로운 종괴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췌장암재발을 보인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나 재발 위치, 범위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대체로 항암화학요법의 시행이 빈번하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대학병원암센터의 췌장암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서포트(Support)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독일식통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하면서 심리치료, 면역주사요법, 식이영양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고압산소치료 등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가 시행됩니다.
▶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분들을 위한 입원 면역 집중치료를 제공하는 장덕한방병원
장덕한방병원의 통합 면역암치료는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분들을 위해 입원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하며, 환자 개개인에 맞춘 치료 계획의 수립으로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한방과 임상적인 효과가 입증된 양방의 면역치료를 조화시켜 보완 및 적용합니다.
췌장암 환자분들이 편안히 치료 받으실 수 있는 환경을 드리고자 준비된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치료 시설을 소개합니다.
▶ 불면증, 손발 시림·저림, 섬유근통을 치료하는 TMS마그네틱
▶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리미션,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 자체 임상병리검사실
▶ 다기능시술실
▶ 암환자분들의 불면증 치료에 적용되는 바이오피드백치료실
▶ 산소치료실 등
▶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병행치료가 용이한 거리적 이점을 가진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정원 전경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서울성모병원 약 5분/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또한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특강 시리즈>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항노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문의 이시형 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100m
국제전자센터 13층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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