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의 증상과 그에 따른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난소암이란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난소암의 90%이상이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입니다.
난소상피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그 증상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기장애에 의한 증상 등과 같이
비특이적이고 불분명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상피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종괴로
주위 조직에 유착 또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어서
월경이 불규칙하고 폐경 이후 비정상적인 질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난소 상피암은 복막과 림프절 전이가 잘 되며
이 경우 복수가 차거나 복부대동맥 주위와 골반내의 림프절이 붓고,
암이 점차 흉부와 목의 림프절로도 퍼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소암의 경우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이 외에도 난소암을 확진하고
암의 진행병기를 알기 위해 반드시 수술을 해야합니다.
난소암의 치료성적은 병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1기의 경우,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
5년 생존율은 76%~93%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기의 경우 그보다 좋지 않으나, 실제 난소암 2기 환자는
전체 난소암 환자의 10%에 불과하므로 정확한
5년 생존율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대략 60~74%정도로 알려집니다.
3기의 경우, 전체 난소암 환자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4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11%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재발성 난소암의 경우 뇌나 폐에 단독 전이가 있고 다른 기관에 전이가 없을 경우
국소적 치료로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난소암 환자분들을 위해서 통합면역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높여서 면역 기능을 회복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통증 완화, 장폐색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발효 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등으로 소화 불량을 개선하고 장운동 촉진, 오심 구토 완화, 팽만감 개선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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