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증상 및 치료 방법
폐암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원발성 폐암/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폐암은 현미경적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서
비소세포폐암/소세포폐암으로 구분이 됩니다.
폐암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고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국소적으로 암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이 있고,
후두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쉰 목소리,
식도를 침범하면 연하 곤란, 상대정맥 증후군의 증상이 있습니다.
암의 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으로는
뇌 기능 장애, 뇌 전이에 의한 두통 구토, 뼈의 통증 등이 있고,
또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비교적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 발견 시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2,3기 일부는 근치적 절제술을 할 수 있으며
3기의 경우 항암치료와 수술 병용 치료, 항암/방사선 병용 요법을 합니다.
소세포폐암은 매우 빨리 자라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암으로 대개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지만,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반응이 매우 좋으므로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폐암은 재발, 전이가 많고 완치율이 낮아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국소적으로 진행되거나 전이를 동반하고 있으며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하여도 약 20~50%에서 재발하므로
결국 대다수의 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흔히 발생하는
원격전이 장소는 뇌, 뼈, 간, 다른 부위 폐입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통합면역치료를
환자분들의 증상에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합면역치료로 면역력이 증진되어
암세포의 성장 억제 및 사멸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등으로 소화 불량을 개선하고
장 운동 촉진, 오심, 구토 완화, 팽만감 개선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암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