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면역암치료
위암은 위벽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위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크게 나뉩니다.
조기위암은 암이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것을 말하며,
진행성 위암은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그 이상의 단계를 진행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남성의 발병률 1위인 '위암'
평생 남자 7명 중 한명이 위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망률도 높은 편인데요.
조기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상당히 진행한 후에야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고
더욱 진행되면 구토, 토혈이나 혈변, 복부에 종양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없으므로 조기에 잡는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조기위암의 경우엔 90% 이상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교적 간단히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1년이나 2년주기로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위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더라도 2년 이내에 70% 이상에서 재발 및 전이가 일어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요법을 하더라도 재발과 전이의 발생이 높습니다.
항암 치료는 무엇보다 부작용이 작용하기 때문에
에이엠한의원에서는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암치료와 면역암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암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에이엠한의원의 면역암치료란 종양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여
암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를 말하며,
항암치료를 오래 받게 되면 약물다재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이 약물다재내성의 원인인 PGP를 억제하여
암 세포의 전이,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와 종양의 억제 및 사멸 효과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위암의 면역암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문의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