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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이란 무엇인가




흑색종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흑색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흑색종이라는 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멜라닌세포의 악성종양으로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암인데요.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꼽히는 암입니다.








또한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뼈·폐·간 등 모든 기관에
전이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암의 발생빈도가 낮아 암에 대한 정보나 인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악성도가 높기 때문에 발생 초기부터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악성흑색종의 경우 가려움이나 통증 같은 자각증상이 없으며,
평범한 점이나 1cm 이상 크기로 솟아오른 피부 결절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아주 숙련된 전문의조차 80~90%만이
임상적인 소견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질환을 의심하기 위해
다음의 간단한 ABCD 관찰법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ABCD 관찰법


Asymmetry (비대칭성)
일반 점은 중심적으로부터 균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대부분 좌우 대칭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종양의 좌우 모양이 비대칭성을 보일때에는 악성흑색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Border irregularity (불규칙한 경계)
일반 점은 종양의 가장자리 모양이 굴곡이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보입니다.
이에 반하여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고 들쭉날쭉할 경우에는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Color variegation (다양한 색상)
일반 점은 표면의 빛깔이 한 가지 색으로 균일한 색조를 보입니다.
만일 두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조와 음영, 특히 흑청색, 흰색과 적색을
보일 때에는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Diameter (직경이 0.6cm이상)
일반 점은 대부분 크기가 0.6cm를 넘지 않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새로 생긴 점은
0.6cm 보다 크고 점차 커진다면 악성흑새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기존 점이나 새로 나타난 점이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거쳐 서서히 위와 같은 변화를 보인다면
악성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성흑색종은 조직 침범 깊이가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악성도가 높은 종양이므로 조기진단과
수술적 완전 절제가 치료의 근본입니다.
진행된 암의 경우 전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면역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양방과 한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흑색종을 치료하기 위해 통합면역암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음악치료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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