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적, 난소암!
난소암은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난소는 자궁의 좌우에 붙어 있는 아몬드 모양의 장기로,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출하는 등의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기관인데요.
통계에 의하면 매년 1천5백~2천명 정도의
여성에게서 새로 발견되고 있으며, 이중 75%는
최초 진단시 이미 3기 이상의 진행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난소암은 폐경기 전후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지난 10년 사이 20, 30대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젊은 여성의 발생 위험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난소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종괴로,
주위조직에 유착 또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월경이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인 질출혈이 있거나
난소암이 전이하기 쉬운 흉부와 목의 림프절로 퍼지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최초 진단시 75%가
3기 이상의 상태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암이 상당히 진행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간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그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불분명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난소암의 표준 치료 방법은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인데요. 수술은 난소암의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하는 목적 이외에도
난소암을 확진하고 암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치료입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난소암 환자분들을 위해서 통합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암세포의 성장 억제 및 크기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가 있는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