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식습관이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위암과 함께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서, 특히 식습관이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큰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이 약 5~15% 정도이고,
오랫동안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은
동물성 지방,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 섭취 및
소세지, 햄, 베이컨 등의 가공육 섭취와
비만, 술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잔변감, 혈변 또는 점액변, 복부 불편감,
체중이나 근력감소, 피로감, 오심과 구토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혈변이나 복통 등이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어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장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는 많지만 변비가 주요 증상이라는
인식이 낮아 증상이 있어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으로
대처하는 등 전문의를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대장암 치료를 위해 통합면역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높여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암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며
통증 완화, 장폐색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