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을 면역치료로?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며
원발성 폐암과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며,
소세포폐암의 경우 빨리 성장하여
초기에는 전이되는 특성이 있어서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폐암은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강하여 발견 당시
림프관이나 혈액 순환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이 보이더라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으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보일 때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악성종양의 하나로서
암 중에서 폐암의 발생율이 남성의 경우 3위,
여성의 경우 5위인 것에 비해 사망률은 남녀 모두 1위로,
현재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또한 발견도 어렵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예후를 예측하기
어려운 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폐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담배를 떠올리시며
담배를 피지 않으면 폐암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명히 담배가 폐암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인 것은 확실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새집증후군' 이나 '빌딩증후군' 이라 불리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악명이 높은 '라돈'이라는 물질이 있는데요.
이 물질은 최근에 친환경 소재라 불리며
건축자재에 많이 포함된 물질로서, 라돈 때문에
담배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폐암에 걸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UN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는 암의 발생에 대해
발생 원인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의 진용재 원장은
"인체의 면역력과 기초체온은 매우 밀접한 상관성을 가지고
체온 1도가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가량 낮아지고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최대 5~6배 높아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초 체온을 일정하기 유지하는 온열요법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작용을 하는
발효한약 등 면역치료를 통해서 폐암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