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호르몬이 원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암 질환중 하나입니다. 유방암은 흔히 40~50대 여성들에게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식습관의 서구화, 모유수유의 감소 등으로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발병 원인으로는 인체내적인 요인과
인체외적인 원인들이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유전, 호르몬, 방사선노출, 음식물 등이 주요 원인이며,
한 가지 원인에 의한다기 보다는 여러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그 중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유방암 발생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때문에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1년에 한 번씩 유방검진을 받도록
많은 전문의들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치료 후 5년 생존율이 약 76% 정도이고
특히 0기 암(상피내암), 그리고 1기 암의 경우는
90~100%의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암종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젖꼭지에 습진이 생기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 등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비특이적이고, 오히려 다른 질병의
주요 증상인 경우가 많아 유방암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의 주 치료 수단은 수술과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인데요. 하지만 유방암은 조기에 잡지 않으면
높은 재발율과 전이율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요.
때문에 양방과 한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통합면역암치료를 통하여 유방암의 치료 효과와 전이 및 재발 방지,
그리고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며,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음악치료 등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