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조기에 잡자!
발생하며, 조기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나뉩니다.
조기 위암이란 암이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위암을 뜻하며,
진행성 위암은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및 그 이상의
단계로 진행한 위암을 뜻합니다.
위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흔한 암이지만,
병원을 찾은 위암 환자의 65%가 증상 없이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조기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상당히 진행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비특이적인 증상이
많아 다른 증상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며
암 또한 초기에 잡는 것이 전이나 재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교적 간단히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1년이나 2년 주기로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위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조기위암은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더욱 진행되면 구토나 토혈, 혈변,
복부에 종양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조기위암은 90%이상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더라도 2년 이내에 70% 이상에서 재발 및 전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림프절을 철저하게 떼어내는
적극적인 수술을 시행하고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는 무엇보다 부작용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암치료와 면역암치료를 병행하는 치료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양방과 한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면역암치료를 통하여
종양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여 암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를 오래 받게 되면 약물다재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이 약물다재내성의 원인인 PGP를 억제하여
암세포의 전이,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와 사멸효과까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