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있는 신장암
신장암이란 신장에서 발생한 종양의
85~90% 이상이며,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신세포암을 의미합니다.
신세포암은 고유의 증상이나 소견이 없고
초기에는 특별한 자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확진이 매우 어려운 질환압니다.
암이 상당히 진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많아,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의한 증상으로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신세포암의 대표적인 3가지 증상으로는
측복부(옆구리)통증, 혈뇨, 측복부 또는 상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3가지 증상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하며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신세포암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현재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거나 재발성 신세포암의 경우
종양감축신절제술, 전이병소 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와 함께 표적 치료나 면역요법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신세포암은 대개 1~2년 사이에 재발이 발생하고
수술 후 15년이 지난 후에도 재발한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병리조직검사에서 림프절 전이나 신정맥 침범이
있었던 경우는 재발의 위험이 높으며, 국한된 신세포암으로
근치적 신적출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병기에 따라서는
5~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방과 한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통합면역치료를 통하여
수술이나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체력이나 기력저하된
환자들에게 기력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암세포의 크기 감소,
암세포의 사멸, 통증 완화 등 치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