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후유증, 뇌종양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서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막에서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전이성 뇌종양은
말 그대로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뇌로 전이되는 경우인데 이것을
이차성 뇌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뇌종양은
전체 암 발생의 0.9%를 차지하며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발병율은
낮아지고 생존율은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특히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 같은
양성 뇌종양의 5년 생존율은 무려 95%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뇌종양의 무서운 점은 후유증입니다.
생존율은 매우 높게 나타나지만 이것이 결코
뇌종양 환자들의 고통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손상된 뇌는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재발 위험이 매우 크고, 치명적인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는데,
뇌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막속에는
뇌척수액이 담겨져 있어 완충작용을 하며
이는 다시 두개골로 완전히 둘러싸여있습니다.
또한 뇌는 혈관을 타고 유해물질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조직에는 없는
혈관-뇌장벽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뇌에는 약물이 잘 투과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최근 면역력을 상승시켜서 암을 치료하는
면역암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방과 양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약물치료가 어려운 뇌종양의 경우 면역비훈요법을 통해
비강의 신경절로 직접 면역약물을 흡수시키는 치료를 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한편,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치료 등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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