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고민, 위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을 꼽자면
단언컨데 위암이 가장 흔한 암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 발병률 1위로 잘 알려진
위암은 평생 남자 7명 중 한명은 위암에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감기처럼 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위암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위암은 발병률 못지않게, 사망률도 매우
높기로 유명하여,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위암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통증,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더욱 진행되면 구토나 토혈,
혈변이나 복부에 종양이 만져지는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재발을 막고
완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위와 같이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나 증상이
발견되거나, 발견된 증상이 다른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경우이거나 비특이적인 반응이 많아
위암을 진단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더라도 2년 이내에 70% 이상에서 재발 및 전이가 일어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요법을 하더라도 재발과 전이의 발생이 높습니다.
항암치료는 무엇보다 부작용이 작용하기 때문에
최근 항암치료와 면역암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암치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에이엠한의원의 면역암치료란 종양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여
암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를 말하며,
항암치료를 오래 받게 되면 약물다재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이 약물다재내성의 원인인 PGP를 억제하여
암 세포의 전이,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와 종양의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