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치료 면역력으로~

림프종치료 면역력으로~

 

 

 

 

 

 

 

림프종이란 림프관, 림프샘 등의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대표적인 혈액암 중
하나입니다. 흔히 혈액암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백혈병을 생각하시지만 혈액암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이 바로 림프종입니다.

림프종은 호지킨씨 림프종과 비호지킨씨 림프종이
있으며, 이 질환은 1832년에 영국의 토마스 호지킨이
처음 기술하여 사용하였고, 30여년이 지난 후
그의 이름을 따서 처음에는 호지킨병으로 불리다가,
호지킨 림프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림프종들이
많이 발견되면서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실제로 비호지킨 림프종이 전체 림프종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연간 4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국내에서 10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림프종은 전신적인 증상으로는 열이 나거나,
야간 발한, 체중감소 등이 올 수 있으며
이를 B증상이라고 합니다.

비호지킨림프종은 말초 림프절 종대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범 부위에 따라 목이나 신체 일부분에
종괴형성을 하거나, 소화기계에 위치하는 경우,
장폐색, 출혈, 천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림프종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로서
수술이 적용되는 경우가 매우 적은데요.
방사선치료는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용량을 사용하고,
정상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적용해야 하므로
병변의 위치 및 병변의 수가 치료 방향의 설정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한 가지 약제로는 병이 금방 재발하여
서로 작용 기전과 독성이 다른 약제를 몇 가지
조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 시도됩니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은 재발한 림프종에서
완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아 재발과 전이가 빈번한 림프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양방과 한방의 통합암치료기관인
에이엠한의원에서는 한방면역암치료를 통하여
암 세포의 성장 억제, 암 세포의 사멸을 도와서,
암의 재발과 전이의 발생율을 감소시키며
발효한약, 온열치료, 침 치료, 음악치료를 통해
환자분들의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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