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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암 치료

위암 항암치료와 부작용




위암 항암치료와 부작용




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종 가운데 두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켜 소장으로 내보내는 소화기관에 해당하며,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위암'이라고 합니다.

식도에서 연결되는 위의 입구 부분을 분문부라고 부르며, 가운데 부분을 위체부, 십이지장과 연결되는 유문부로 나누어지며,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의 다섯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는 소화기관 중에서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들을 임시 저장하면서 위액을 통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화가 일어나지 않은 음식물들이 위에 오래 머물게되며, 이로 인해 음식물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장기입니다.

그러므로 암을 발생시키는 암 유발과 관련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짠 음식은 위 점막의 손상을 유발하여, 발암물질이 쉽게 위에 작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위암 발생이 높은 이유로 염분이 많은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이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은 음식물의 소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주로 단백질 소화에 관여합니다. 또한 살균작용을 통해 세균이 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위액은 위샘이라 부르는 위 내벽 점막의 샘세포 분비되는데 위암의 대부분은 이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위암의 치료 방법

위암의 치료는 병기에 따라서 다르게 진행됩니다.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에는 내시경적 치료, 수술, 항암치료가 가장 대표적이며 방사선치료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부터 자라게 되는데 암세포가 점막층과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조기 위암이라고 부릅니다. 조기 위암은 병기로는 1기에 해당하며, 위암의 초기 단계로 수술 없이 내시경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예후가 좋습니다. 

암이 진행되어 근육층이나 장막층을 침범하거나 림프절에 전이가 생기게 되면 진행성 위암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진행성 위암은 2기 이상의 병기에 해당하며 수술로 치료를 한 후에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를 실시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침윤된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몸 속에 퍼지게 되면 다른 장기에 원격 전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위암 4기에 해당하며 수술이 거의 불가능하며 항암치료와 같은 전신적인 치료를 통하여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암 항암치료와 부작용

위암 항암치료는 크게 3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먼저 가장 주된 목적은 수술 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수술 후에도 몸 속에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한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하여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가 시행됩니다. 또한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수술전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어려운 위암 4기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고식적 치료로 항암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위암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로는 티에스원, 카페시타빈, 5-FU, 옥살리플라틴, 시스플라틴 등이 있으며, 근래에는 표적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위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데 위암 표적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허셉틴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허셉틴은 위암 환자 가운데 약 15%에 해당하는 허투(HER-2) 양성 환자에 시행이 가능합니다.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항암제의 독성에 의해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세포분열이 빠른 일부 정상조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정상조직이 손상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는 탈모, 구역, 구토, 식욕감퇴, 구내염, 골수 세포 억제로 인한 빈혈과 피로감, 감염 위험 등이 있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을 극복하려면?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항암치료를 중단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의 정도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암으로 인한 고통보다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환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치료를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환자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작용을 극복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면역치료가 필요하며, 면역관리와 함께 항암치료를 병행할 때 부작용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치료의 효과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킵니다.

우리 몸의 방어시스템인 면역체계에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B세포,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이러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또한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시키므로 치료 부작용이 완화되어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키기 때문에 치료 반응률이 높아져 항암치료의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의무기록 및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의 체질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 면역치료 진행합니다.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 협진의 풍부한 암치료 경험을 통하여 위암 환자분들의 수술 전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 치료와의 병행, 재발 전이암, 말기암 환자분들의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입증된 양방치료법에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요법, 셀레늄 요법, 자닥신 주사, 미슬토 주사, 바이오 포톤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에는 면역 약침, 면역 온열요법, 면역 비훈 요법, 면역 발효한약, 소시올R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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