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2기 통합 면역치료란?

유방암2기 통합 면역치료란?

유방암 2기는 침윤성 유방암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에 있는 종양의 크기가 5cm보다 작으면서 심하지 않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유방암의 병기는 종양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여부, 원격 전이 여부에 따라서 구분되며 유방암 2기는 2A와 2B로 세분화 됩니다.

2A

· 유방 내에 종양이 없으나 3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이며, 3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 종양의 크기가 2-5cm이며, 림프절 전이는 없는 경우

2B

· 종양의 크기가 2-5cm이며, 3개 이하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 종양의 크기가 5cm보다 크며, 림프절 전이는 없는 경우

유방암 치료 방법에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이 있으며 암이 진행된 정도와 종양의 크기, 암의 종류 등에 따라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유방암 치료 방법 중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수술입니다. 유방암 수술은 암세포가 발생한 유방 부위와 함께 전이 경로가 되는 림프절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에서 회복한 후에는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그 후에 방사선치료나 호르몬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방암 2기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수술을 통해 유방의 종양과 림프절을 제거하고 수술 후 보조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보조요법은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와 미세전이로 인해 재발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잔류해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유방암은 이와 같이 치료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친다 하더라도 재발의 위험이 남아있게 됩니다.

수술 후 약 20-30%의 유방암 환자는 재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2년 이내에 재발이 나타나며 재발 환자의 90% 이상은 수술 후 5년 이내에 재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드물게는 수술 후 10년 혹은 그 이상이 지난 후에 재발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재발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에 남아있던 암세포들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다시 증식하여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재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이 재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B세포,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증상을 완화시켜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면역치료는 항암치료와 병행하는 경우 치료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키기 때문에 항암치료 반응률을 높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더욱 향상시키며,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상태를 고려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을 통하여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통합한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입증된 양방 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셀레늄 요법, 고농도 비타민 요법, 자닥신 주사, 미슬토 주사, 거슨요법 등이 있으며,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에는 면역 온열요법, 면역 약침, 비훈 요법, 면역 발효한약, 소시올R 등이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면역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온라인 상담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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