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유두암 치료에 관하여

갑상선 유두암 치료에 관하여

갑상선 유두암이란?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류로, 암세포의 모양이 유두 모양을 띄고 있는 특징이 있으며 유두상 갑상선암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유두암은 우리나라 전체 갑상선암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는데, 유두암은 요오드 섭취량과 발병율에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두암은 성장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10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상선의 한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엽 모두에 침범한 다발성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두암 환자의 약 36%는 림프절 전이가 나타나는데,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재발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연령이 높을 경우에 높은 재발률을 나타냅니다. 또한 드물게 폐나 뼈 등으로 원격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치료방법

갑상선 유두암의 치료 방법에는 일차적으로 수술이 있습니다. 갑상선 수술은 종양의 크기나 침범 정도에 따라서 종양이 발생한 해당 엽을 제거하거나 갑상선 전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한쪽 엽에만 위치하고 있더라도 피막 침범이나 림프절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두암은 림프절 전이가 흔하기 때문에 수술 시 갑상선 주위의 중앙경부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방사성 요오드치료를 실시하게 되는데, 방사성 요오드치료는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미세한 암세포들을 제거하여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시행됩니다. 갑상선 세포는 요오드를 흡수하게 되는데 요오드에 방사성 물질을 넣게 되면 갑상선세포들이 방사선 에너지를 흡수하여 암세포가 파괴되는 원리입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암종에 속하지만, 재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치료 후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재발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암세포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다시 증식하여 재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이 재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여 암의 근본 원인이 되는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시키는 B세포, T세포, NK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며, 암치료와 면역치료를 함께 병행하여 진행할 경우 암치료의 효과가 향상됩니다.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손상된 정상 세포의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진된 체력과 기력을 바탕으로 암치료를 받게될 경우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더욱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갑상선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상태를 고려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을 통하여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통합한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입증된 양방 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셀레늄 요법, 고농도 비타민 요법, 자닥신 주사, 미슬토 주사, 거슨요법 등이 있으며,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에는 면역 온열요법, 면역 약침, 비훈 요법, 면역 발효한약, 소시올R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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