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2기 치료, 면역력으로 극복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호발하는 암으로 전체 암 발생 18.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치료나 재해 등으로 인하여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매우 높고, 40대와 5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발생할 경우 특별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검진 등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암이 진행될 경우 통증이 없이 목 부위에 종괴가 나타나거나, 목소리의 변화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병기는 다른 암종과 마찬가지로 TNM 분류법에 의하여 구분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갑상선 분화암의 경우 TNM 분류법과 더불어 환자의 나이를 고려하여 병기를 구분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의 나이에 따라서 예후에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분화암의 경우 45세를 기준으로 하여 45세 미만인 경우 1기와 2기로 구분하며, 45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 1기에서 4기까지 구분하고 있습니다. 45세 이상인 경우 갑상선암 2기는 종양의 크기가 2cm보다 크고 4cm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T2)를 말하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는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예후가 좋은 암종에 속하지만, 재발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치료 후 수십년이 지나서 재발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암세포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다시 증식하여 재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 저하를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에서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세포로 암세포를 공격, 억제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B세포, NK세포, T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세포 사멸 효과를 통해 암치료와 병행 시 치료 효과가 향상됩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치료 과정에서 손상된 정상 세포의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진된 체력과 기력을 바탕으로 암치료를 받게될 경우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더욱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갑상선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진행상태에 맞는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가 조화롭게 적용된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임상 효과가 입증된 양방 면역치료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요법, 셀레늄 요법, 자닥신 주사, 미슬토 주사, 바이오 포톤, 거슨 요법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는 면역 약침, 면역 온열요법, 면역 비훈 요법, 면역 발효한약, 소시올 R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치료 호전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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