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2기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는 면역치료

 

 

대장암 2기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는 면역치료

 

 

 

대장암은 대장을 이루고 있는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이르는 것으로 결장직장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종양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결장에 암이 발생했을 때는 결장암, 직장에 발생했을 경우에는 직장암이라고 함). 대장은 소장과 항문을 이어주는 소화기관으로 소장에서 보내진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해 대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대장은 소화된 음식물이 머무르는 장기라 식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병기는 종양이 얼마나 장벽에 깊숙히 침윤하였는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장벽은 점막층 · 점막하층 · 근육층 · 장막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대장암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던 선종성 용종이 악성종양으로 변해 장벽에 침투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 2기는 종양이 장벽을 뚫고 장벽 밖으로 나갔으나, 림프절 전이는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애슬러-콜러 분류에 의하면 B2에 해당합니다. TNM 분류법에 의하면 대장암 2기는 침윤 정도에 따라 2A, 2B, 2C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2A기 : 암세포가 장막하층까지 침윤한 경우 (T3)

 · 2B기 : 암세포가 장막층을 뚫고 나간 경우 (T4a)

 · 2C기 : 암세포가 인접한 장기까지 침윤한 경우 (T4b)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약 90%로 치료의 성과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또한 대장암 2기의 생존율은 약 70%로 높은 편이며 ,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3기는 약 50%, 원격전이가 있는 4기는 5~10로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대장암 2기의 치료를 살펴보면 일차적으로 수술을 통해 종양과 주변 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은 종양이 어디 위치하여 있는지에 따라 절제범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장암 2기의 경우에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직장암 2기의 경우는 수술 전이나 후에 보조요법으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병용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 수술 후 재발률은 약 20~50%로 대부분은 수술 후 약 2년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2년 이상의 기간 동안에는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추적검사와 꾸준한 면역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장암 수술 후 항암 · 방사선치료 등 각종 암치료를 시행하는 가장 큰 목적은 수술 후 신체 내 남아있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사멸하여 재발과 전이를 막기위한 것이지만 이같은 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조직에까지 손상을 입혀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므로 많은 환자분들이 이로인해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이같이 면역력과 체력저하로 인해 치료에 부담을 느끼시는 환자분들, 현대의학적인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분들, 부작용으로 인해 어려운을 겪고 계신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인 관점으로 면역치료와 암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 T세포 · B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기력과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치료를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같이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 · 사멸시키기 때문에 항암치료의 반응률이 높아져 항암치료의 효과를 향상시켜주며,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환자분들의 체질과 대장암2기의 진행상태에 맞춘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의 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입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에 근거해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고주파 온열 암치료 · 자닥신 요법 · 미슬토 요법 · 셀레늄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 거슨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온열 요법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비훈 요법 · 면역 약침 ·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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