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면역치료로 이겨내자 !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위치한 두 개의 생식기관으로, 난자를 생산하며, 월경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난소암이란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킵니다.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서 크게 상피세초암 · 배세포 종양 · 성삭 기질 종양으로 구분되는데, 난소암의 90% 이상이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치성 난소암이며, 실제 우리 주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난소암은 상피성 난소암입니다.
난소암의 최종적인 진단은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통해 난소 종괴를 적출한 후 조직검사를 시행해야만 확진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병기는 수술을 한 이후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한 번 정해지면 재발여부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 난소암 1기 : 암이 일측 혹은 양측 난소에 한정된 경우
· 난소암 2기 : 암이 난소를 벗어나 골반내 장기, 즉 자궁, 나팔관 등으로 전이되었으나, 다른 복강 내 기관으로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
· 난소암 3기 : 암이 복강내 기관으로 전이된 상태로 여기서 복강내 기관에는 간, 대장, 소장,복강내 림프절 들이 포함
· 난소암 4기 : 암이 복강을 떠나서 복강 외로 전이된 경우로 뇌, 폐, 목 주위 림프절 등에 전이된 경우
난소암의 치료는 수술 · 항암화악요법(항암치료) ·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하고, 이후 조직검사 결과 및 병기에 따라 항암제를 6~9차례 가량 투여하게 되고 필요 시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 수술
수술은 종양의 제거 및 난소암 확진, 암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행 되는 과정입니다. 난소암은 기타 다른 암종들과는 달리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도 수술이 치료 방법의 한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이나 동반질환, 출산 유무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통해서 종양을 가능한 많이 떼어낼 수록 향후 항암제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가 좋아집니다.
개복 후 종양의 침범 부위 및 정도에 따라 수술범위가 정해지므로 '시험적 개복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수술 시에는 자궁, 양측 난소 및 난관, 대망 및 골반 림프절 절제술, 골반 및 복부 세쳑검사,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예외로 환자가 향후 임신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병소가 한쪽 난소에 국한되며, 피막이 파열되지 않고 주위조직에 유착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 한쪽 난소난관절제술 시행도 고려 가능합니다.
가능한 많은 암 조직을 제거해야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종양의 전이부위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장, 소장, 방광, 요관, 림프절, 비장, 횡경막 등을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및 수술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거나, 수술로는 종양을 모두 떼어내기 힘들다고 생각될 때에는 수술 전에 항암제를 먼저 투여하기도 합니다.
·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
난소암은 항암치료에 대해 반응이 좋은 암에 속합니다. 수술과 더불어 항암치료는 난소암 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나 치료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1기말 이상의 난소암에서 수술 후에 대개 3~6차례의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3~4기의 광범위한 전이 난소암은 수술 전 우선적으로 항암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난소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주로 2가지 이상의 병용요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요법은 백금계 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 시스플라틴과 파클리탁셀을 병용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쬐여 수술에서 미처 다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것이기는 하지만, 난소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크지 않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동시에 정상조직인 정상 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흔하게 보이는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식욕감소, 탈모, 설사, 구내염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세포를 억제하므로 가벼운 출혈, 쉽게 멍드는 증상, 피로감, 쉽게 숨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감염에 관련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근본적으로 방사선 조사에 노출된 부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복부에 방사선을 조사할 경우에는 위장관 증상으로 오심과 구토가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복부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경우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일시적인 피부반응으로 방광염이나 항문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방광이나 직장의 출혈, 장폐쇄, 요로계 · 소화기계의 누공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더라도 전이 · 재발이 잦은 암종에 속합니다. 특히나 진행성 난소암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수술 후 약 30~50%는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과 전이를 막기위해서는 꾸준한 면역관리가 필요한것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암치료를 받으신 환자분들, 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가 나타나신 분들, 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계속 진행해 나가야 할 지 고민이신 환자분들의 경우 통합의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면역치료를 병행하시면 암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저하를 해결하며, 이로인해 긍정적인 치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신체에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B세포 · NK세포 · T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게 되면 이것이 암세포를 공격해 우리 몸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게 신체환경을 만들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서 치료 부작용과 증상,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는 부담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한의사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소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난소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 현대 의학게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 고주파 온열 요법 · 미슬토 요법 · 셀레늄 요법 · 자닥신 요법 · 거슨 요법 ·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 면역 발효 한약 · 면역 온열 요법 · 면역 약침 · 면역 비훈 요법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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