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과 원인 바로알기 !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인해 열량이 높은 육식위주의 식사와 기름진 음식 섭취,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대장암 발생율이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장암은 대장을 구성하고 있는 결장과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은 소장의 끝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소화기관을 말하며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누어지며, 대장의 대부분은 결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 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일반적인 주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에서 종물 즉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부 우측의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생기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이곳의 병변은 흔히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을 유발합니다. 반면 좌측 결장(하행결장과 에스상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일으키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호소합니다.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 ]
우측 대장암 |
좌측 대장암 |
직장암 |
+ 소화 불량 + 복부 팽만 + 복통 + 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 체중 감소 + 근력 감소 + 덩어리가 만져짐 |
+ 배변 습관 변화 + 변비 + 혈변/점액변 + 장폐색 |
+ 변비 혹은 설사 + 혈변 +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 배변 시 통증 |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식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얘기 했듯이 우리나라도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구미 선진국들처럼 높아지고 있는데,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세지나 햄, 베이컨 등의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이 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대장암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과 달리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결합 있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므로 대장암이 비교적 어린 시기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유전자의 기능이 대장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장기도 이상 소견을 보이는 수가 많습니다.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를 중심으로 최근 수행된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군에서는 결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근무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의 신체 활동량도 결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신체 활동과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에 따라 대변 속의 발암물질들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발암 과정이 억제되는 것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 요인으로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 발병요인 인 음주에 관해서 외국의 연구에서는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다수의 의학자들은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장암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장암에 걸리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 저하입니다.
암은 건강한 상태일때는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억제하여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면역체계의 균형을 잃으면 면역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혹은 이미 대장암 치료중이시라면 면역력을 회복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면역체계가 건강해 지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면역치료와 함께 대장암 치료를 병행하신다면 더욱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 B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를 공격하여 우리 몸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게 신체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암치료와 병행했을 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 된 기력과 체력, 치료 부작용 완화, 통증 완화를 가져오므로 환자분들의 부작용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 센터에서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 협진을 통해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로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수술 전·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 치료와의 병행, 유방암 전이·재발 환자,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한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 된 치료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자닥신 주사,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 R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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