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보다 수술후 관리가 더 중요 !

유방암 수술보다 수술후 관리가 더 중요 !

어찌 보면 암과의 싸움은 수술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 덩어리는 제거할 수 있지만 미처 눈에 보이지 않는 암 세포까지 완벽하게 없애기는 어렵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치료 등 적절한 치료도 해야하고,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전이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세워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수술 후 일상적인 관리에도 기준과 순서가 있습니다. 그 기준과 순서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수술 후 많이 하는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치료는 일반적으로 수술 부위 상처가 끝난 이후부터 시작합니다. 수술 후 5~7일이 지나면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나이, 병기 및 암의 정도, 호르몬 수용체 여부에 따라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치료 계획에 따라 3~6개월간 치료를 마친 후에는 3~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 후 재발이나 전이를 막기 위해 보조적인 치료를 하려면 일단은 수술한 상처를 치료하고 몸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수술 후부터 상처가 아물때까지의 과정과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 직후의 관리

수술 직후에는 아무래도 통증으로 몸이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 의식이 깨끗할 때는 몸을 움직이거나 화장실에 가도 괜찮습니다. 수술한 쪽 팔은 제일 편한 위치에 두고, 수건이나 낮은 베개를 팔 아래에 넣어 팔을 약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운동은 언제부터?

수술 이틀째가 되면 수술 부위의 통증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때 수술 후 처음으로 상처를 소독하게 되는데, 소독이 끝나면 손과 어깨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가볍게 어깨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회복이 빠릅니다. 하지만 아직 통증이 남아 있는데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유방절제술과 유방재건술을 동시에 받은신 분은 이식한 조직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운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조직이 안정되기까지 약 일주일가량 걸리므로 팔 운동은 그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액관 제거는 언제?

보통 유방암 수술을 하면 상처 부위에 피나 림프액이 고이기 마련입니다. 피나 림프액이 고여 있으면 회복도 느리고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후 배액관을 1~2개 삽입합니다. 배출액이 많으면 유방암이 심한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배출액과 유방암의 병기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유방 크기가 클수록 수술 부위도 커지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많이 제거할수록 자연히 배출액도 많아지는 것일 뿐입니다. 배액관은 양이 약 20~30cc 정도로 감소하면 제거하는데, 보통 7~10일 정도 걸립니다. 배액관을 제거한 후 이틀째부터는 샤워를 해도 됩니다.

 

이처럼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유방암 수술 후 전이나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후 전이나 재발관리에는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면역치료를 통한 통합의학적인 치료로 면역관리로 유방암 수술후 전이 · 재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는 재발이 일어나 수술이 어렵거나 현대의학적인 치료에서 더이상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유방암 환자분을 비롯해 체력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환자분들의 경우에도 면역치료를 받음으로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란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유방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로 수술 후 항암 · 방사선 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부작용은 완화하고 호전율은 높여주며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통합의학적인 치료법입니다.

암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인 면역력 저하로 공존하고 있는 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이므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우리 몸이 원래대로 스스로 암과 싸워 이겨낼 수 있도록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B세포,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여 억제, 사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면역세포들을 활성화 시켜주고, 활성화 된 면역세포는 항암제와 함께 암세포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항암제의 반응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추어주므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킵니다.

장덕한방병원 유방암센터는 의사와 한의사 의료진이 협진하여 유방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를 고려해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 · 재발, 말기암 환자분들의 집중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 면역치료와 한방면역치료를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 입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 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자닥신 요법,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등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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