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2기 생존율 높이는 방법

위암2기 생존율 높이는 방법

위에는 위선암, 간질성 종양, 림프종 등의 악성 종양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위선암을 흔히 위암이라 부릅니다.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여 2013년 우리나라에서는 총 30,184건의 위암이 발생하여 전체 암종 중 2위(13.4%)를 차지하였습니다. 남자의 경우 전체 암의 17.8%(20,266건)으로 발생률 1위였고, 여자의 경우 전체 암의 8.9%(9.918건)으로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위암의 사망률은 2014년에는 전체 암 사망자 중 11.6%로 폐암(22.8%)과 간암(15.1%)에 이어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위암의 병기는 종양의 위벽 침윤 전도, 림프절 전이 정도, 원격 전이 여부에 따라 1기~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위암 2기는 진행성 위암에 해당하며, 위의 암세포가 점막과 점막하층을 넘어서 근육층, 장막하층까지 침윤하였거나 주변 림프절로 전이 된 경우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근육층이나 장막층에 침습이 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 먼 곳 까지 암이 퍼지지 않은 단계로, 수술을 기본적인 치료로 하게 되지만 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 보조적인 항암치료가 도움이 되는 단계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수술을 받은 위암 2기 환자의 약 30-40%는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암 재발은 절제 수술 후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남아있던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여 위 조직에서 다시 암이 발생하는 국소 재발, 암세포가 장막층을 뚫고 복강 내로 퍼지는 복강 내 재발,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전이성 재발이 있습니다. 

이처럼 암치료에서 수술은 눈에 보이는 종양을 제거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단위의 암세포나 미세 전이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들이 몸에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암을 발생시켜 재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정상조직, 세포도 함께 손상을 가해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고통과 부담을 호소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위암2기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은 꾸준한 면역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현대의학적인 암 치료를 받은 후 다시 재발이 나타난 위암 환자분들, 부작용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이 높아 암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환자분들, 더 이상 치료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분들의 경우 통합의학적인 관점으로 면역치료에 임해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 신체에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 B세포,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를 공격해 우리 몸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게 만들어 암치료와 병행했을 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켜 환자분들께 부담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한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암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 전이,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통합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입니다.

-고농도 비타민 C 요법, 미슬토 요법, 고주파 온열 요법, 셀레늄 요법, 자닥신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등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 효가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해 암세포를 억제,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면역 온열 요법,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등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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