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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치료

대장암2기 수술 돕는 보조 치료와 면역치료 대장암2기 수술 돕는 보조 치료와 면역치료 대장암2기 치료의 경우 수술을 기본으로 하여 진행되며, 종양을 중심으로 하여 종양의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으로 충분히 떨어진 위치까지 대장을 절제하고, 더불어 림프절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에는 내시경 절제술,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2기 수술 후에는 대체로 경과 관찰을 하게 되지만, 재발 확률이 높다고 여겨질 때는 수술 후 보조적인 항암치료를 받아 대장암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대장암에 사용되는 보조적인 항암치료의 경우 재발률을 30~40% 낮추며 전체 생존율을 10% 정도 향상시켰다는 효과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장암2기 수술 전이나 후에 보조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치료 예후를 더욱 좋게 하기도 합니다. 직.. 더보기
유방암3기 수술과 보조치료 돕는 면역치료 유방암3기 수술과 보조치료 돕는 면역치료 유방암3기는 ①종양이 흉벽 또는 피부를 침범했거나 ②염증성 유방암인 경우, ③종양 크기가 5cm 이상이고 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인 경우 등을 일컫습니다. 유방암3기의 치료를 진행할 때는 암의 상태에 따라 유방보존술이나 유방전절제술을 받습니다. 유방보존술과 유방전절제술은 유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느냐, 유방 전체를 절제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유방암3기 유방보존술은 수술로 절제하는 부위를 최소화하면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진행하여 국소 재발을 방지합니다. 유방전절제술은 유방 전체를 제거하되 대흉근은 가급적 남겨둬 팔의 사용과 기능이 원활하도록 하고, 최종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종양이 크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추가 방사선치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유방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