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방암 수술

유방암 다양한 수술의 종류와 면역치료 유방암 다양한 수술의 종류와 면역치료 유방암 수술의 종류에는 유방부분절제술, 유방전절제술, 유방재건술 등의 수술이 있습니다. ▶ 유방부분절제술유방부분절제술은 유방보존술이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유방의 일부만 제거하고 나머지 유방 조직과 유두를 살리는 수술입니다. 지금은 유방부분절제술이 일반화되었지만, 과거에는 병기와 상관없이 유방을 전부 절제하는 수술을 기본으로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유방부분절제술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방 절제 부위가 전체의 4분의 1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도록 유방암이 생긴 쪽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하는 '액와 림프절 곽청술'을 별도로 시행합니다. ▶ 유방전절제술유방부분절제술이 어려울 때는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주로 유두 밑의 종양이 크고, .. 더보기
유방암 수술 후 어떻게 관리할까? 유방암 수술 후 어떻게 관리할까? 유방암은 어느 암보다도 치료가 잘 되고 생존율 또한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생존율이 높다는 것은 중간에 재발할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유방암은 수술이나 치료 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거의 평생 지속하게 됩니다. 유방암 재발률은 20~30%로 재발 환자의 70.9%가 수술 후 3년 내에 재발하며, 92%는 수술 후 5년 내에 재발하게 됩니다. 유방암 수술 후 2~3년 동안은 재발 위험성이 제일 높고, 유방암 수술 후에도 재발 위험은 존재하므로 지속적인 재발 방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관리로 보조항암화학요법 또는 보조 항호르몬 치료와 같은 재발 방지 치료를 병행하면, 재발률이 절반이 되고 재발로 인한 사망률은 3분의 1 정도로 감소.. 더보기
유방암 수술 후 회복 및 관리와 면역치료 유방암 수술 후 회복 및 관리와 면역치료 유방암 수술 후에는 겨드랑이 부위에 물이 고이는 장액종이나, 감각 신경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 쪽 팔의 안쪽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 후유증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림프 부종이 있습니다. 림프절에 전이됐거나 전이될 위험이 커 겨드랑이 림프절 및 림프관을 제거하면, 조직 내 림프액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해 수술받는 쪽의 팔이 붓게 되며 이를 림프 부종이라고 합니다. 림프 부종은 발생해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림프 부종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더욱 좋으며 림프 부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에는 다음의 8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더보기
유방암 수술 유방보존술과 통합면역치료 유방암 수술 유방보존술과 통합면역치료 유방암 수술은 말 그대로 유방의 일부만을 제거하고 나머지 유방 조직과 유두를 살리는 수술입니다. 지금은 유방보존술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병기와 상관없이 유방을 전부 절제하는 수술을 기본으로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최대한 암을 중심으로 넓게 도려내야 안전하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방보존술의 일반화에는 조기 진단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의 발달이 한몫했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유방보존술을 원하겠지만,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①종양의 크기가 4~5cm 이하이고 ②종양이 하나면서 ③상피내암이 심하지 않을 경우 유방보존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0~2기의 비교적 초기 유방암일 경우, 유방보존술이 가능하고 진행성 유방암은 불가능하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