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항암치료를 돕는 한방병원의 통합 면역 치료

췌장암 항암치료를 돕는 한방병원의 통합 면역 치료

 췌장암 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만들어진 종양덩어리로서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약 9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은 타 암종에 비해 드물게 발생하는 암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인해 췌장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췌장암은 암 발생순위 8위이며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통계청

췌장암은 주요 암종가운데 가장 낮은 생존율인 9.4%로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려워 암을 진단 할 때에는 이미 2~3기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췌장암 1기에 진단 받는 경우는 전체 췌장암 환자들 중 약 1%정도이며, 전체 환자의 70%이상은 3기 또는 4기 췌장암으로 진단받습니다.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췌장암 수술은 수술 과정에 까다롭고 복잡하여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수술입니다. 그리고 3기 혹은 4기 수준의 췌장암일 경우 수술만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가 병행되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췌장암의 항암화학요법은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활용하는 위암이나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들과 달리 췌장암에서는 효과적이라고 평가되는 약제가 드물어 아직도 아직 소수의 항암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사용되던 항암제는 5-FU 였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임상시험을 마친 젬시타빈이 췌장암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는 이것이 췌장암의 기본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암 치료가 그렇듯 항암화학요법에는 부작용이 따르는데 부작용의 종류와 정도는 치료를 받는 사람마다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면역력 상태에 의해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전신의 세포에 영향을 미치면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흔한 부작용으로는 감염, 출혈, 오심, 구토, 설사, 구강 내 상처, 설사, 식욕부진 등 입니다. 항암제는 골수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양이 줄어들어 가벼운 출혈이나 쉽게 멍이 들기도 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 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면 부작용의 효과도 줄어들고 항암치료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원활한 췌장암 치료를 위해서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현대 의학에서는 "면역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면역치료는 수술 전, 후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켜 수술후 빠른 회복과 재발, 전이 에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방사선 치료와 병행 시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또한 암 치료의 반응율을 높여 항암제의 내성이 발생하는 기간을 늦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에서는 췌장암 환자분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 전,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재발 또는 전이암,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방병원의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한방면역치료 에는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면역 약침  : 대표적인 한방 치료인 침과 한약을 결합한 면역요법, 안전하고 유효한 한약 추출물을 경맥과 혈맥에 직접 투여해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와 대사 과정을 생력하고 면역력 강화 성분이 활성화 됩니다.

 면역 비훈 요법  : 네블라이저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증기로 만들어 코로 흡입하는 치료입니다. 주로 SGT와 HK 두 약물을 사용하는데 SGT는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고 HK는 항암 작용이 뛰어납니다. 무색, 무취, 무미로 거부감 없이 편하게, 그리고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기관지와 비강 주변의 점막 조직에 흡수시키는 치료법이어서 폐암 호전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임상적으로 항암 및 증진효과가 입증된  양방면역치료에 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농도 비타민 요법 등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르게 42~43도의 온도를 가하면 괴사하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면역 온열 요법과 같은 원리의 치료법으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암이 재발할 시 기존 치료법에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을 때가 많은 데 이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고농도 비타민 요법  :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하며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향상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타민 C를 정맥으로 고용량 주사하는 것이 '고농도 비타민 요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혈청 비타민 C의 농도가 옅습니다. 암이 진행되면 체내의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그만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C를 소모하기 때문인데 암 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증상을 완화하거나 암 치료에 호전이 됩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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