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후 이것 기억하세요!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대장암은 결코 흔한 암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2013년 국내 전체 암 발생 건 중 12.3%를 차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3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 되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률이 증가한 원인은 무엇보다 과거에 비해 잦은 음주와 붉은 육류의 섭취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대장암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인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으로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대장 이외에 다른 장기에서 시작되어 대장으로 전파된 암) 등이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초기에는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복부통증과 함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는 암의 발생부위에 따라서 수술방식이 다르지만, 수술의 원칙은 암세포가 퍼져나가는 통로가 되는 림프관, 혈관을 차단하고 주위 림프절(임파선)을 포함해서 암덩어리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입니다.
대장암 수술 당시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대장암 수술후에 보조적으로 항암제치료가 시행되기도 하며 직장암일 경우에는 수술전이나 후에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장암 수술 후에도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바로 재발률이 높은 암질환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장암의 재발률은 20~50%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무엇보다 대장암 환자들은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진행하면서 기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면역력까지 바닥이 난 상태가 되는데요.특히 재발된 경우에는 항암치료로 인한 체력저하나 식욕저하, 탈모, 체중감소, 소화장애, 구토, 손발 저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1차 치료할 때보다 치료가 어려운 편으로 삶의 질 또한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수술후 회복을 위한 식사법과 관리법을 철저히 주의하여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후에는 전이와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만약 재발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한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므로 꾸준한 면역관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들에게는 저하된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어 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과 고통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면역치료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양방치료와 한방치료의 통합 면역치료로 대장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면역치료는 암 치료에 있어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으로 양방 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자닥신 주사, 고농도 비타민 주사요법 등이 있으며 한방 면역치료에는 비훈요법, 면역 약침, 면역 발효한약, 면역 온열요법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장암 수술후 재발하였더라도 과거에 비해 대장암 5년 생존율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주요 암질환 가운데 비교적 치료성적이 좋은 암에 속하기때문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마시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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