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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등이아픈이유 힘차게 치료하기

등이 아픈 이유 힘차게 치료하기




오늘날 등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은 줄로 압니다. 등통증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자목이나 디스크 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관절의 통증이 있는가 하면, 근막통증증후군 같은 근육의 통증질환도 있습니다. 특히 관절과 근육의 등통증은 무엇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근육의 통증질환인 근막통증증증후군으로 인한 등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근막통증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막에서 나타나는 통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즉, 질환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증상으로 판단하는 질환이라는 의미인데요. 보통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통증질환이기 때문에 섬유근통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이 섬유근통의 단계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후에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성건염과 같은 섬유화성 질환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일상생활을 저해한다거나 하루에 지장을 끼칠 때 관련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화란


섬유화란 탄력을 잃는 상태를 말하며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섬유화가 나타나게 되는 데에는 스트레스, 피로, 노령화, 체질 및 자세나 습관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이 등이 아픈 이유로 노령화를 많이 꼽았으며 나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이 섬유화가 더 이상 노인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고, 오히려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질이나 자세의 문제, 스트레스 등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섬유근통의 증상은 목과 어깨를 감싸고 있는 바깥 층인 승모근이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굳고 뻐근한 증상을 보이게 되며, 이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눈의 피로, 두통, 기억력 감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증상


섬유근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평소 통증이 잘 안 나타나가도 정적인 자세나 쉴 때 통증을 호소합니다. 누워 있다거나 티비를 본다거나 운전을 하는 경우 등 동적인 일이 아닐 경우 섬유근통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여주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활동을 할 경우 통증이 나타나는 것과는 상반된 증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등통증이 나타나게 되지만 다른 통증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목과 어깨가 묵직하고 뻣뻣해지다가 시간이 경과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어깨결림 초기에는 목과 어깨가 묵직하고 뻣뻣해지다가 시간이 경과되면서 통증이 동반되는데, 심하면 목을 앞 뒤로 움직인다거나 좌우로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몇 번이고 꺠기도 합니다. 어깨와 목 주변을 깊이 만져보면 단단한 띠가 만져지기도 하며, 그 띠를 누를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막통증증후군의 부위는 견갑골 부근과 어깨 위쪽 능선, 견갑골 바깥 쪽과 뒷목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제반 증상은 단순한 근육의 섬유화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오십견 초기나 회전근개파열 등의 전조 증상이기도 하므로 정확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 치료


근막통증증후군, 즉, 등이 아픈 이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유화된 근육을 정확히 찾고 이를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등통증이 있다고 해서 부항이나 사우나, 통증주사나 마사지 등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분들도 많으신 줄로 압니다. 다만 섬유화는 섬유화로 인한 증상이며, 힘줄에서 나타나는 수축/이완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따라서 요법적인 방법으로는 이 섬유화성 통증질환을 해결하기가 어려우며, 근본적인 섬유화를 치료해주는 것이라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힘줄과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힘줄이 유연해지면 자연스럽게 등의 당기는 통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어깨통증이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