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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암 치료

폐암전이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면역력


폐암전이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면역력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217.057건의 암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폐암은 남녀를 합쳐서 24,027건, 전체 암 발생의 11.1%에 해당했으며 전체 암 중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2.3 : 1 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으며 발생 건수는 남자가 16,750건으로 남성 암 중 2위에 해당하는 암종으로 알려졌습니다.

폐암에 가장 주요한 발병 요인이 흡연인 점에서 남성이 폐암 발병 건수가 왜 높은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며,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80배 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폐암전이는 폐암의 특성상 재발이나 전이가 많은 편이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이 비해서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차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하더라도 재발과 전이 그리고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소세포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에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일어난 상태입니다.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없는 3~4기 환자들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 목표가 생존 기간의 연장과 증상 완화가 됩니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여도 20~50%정도의 환자가 재발하고, 여기에 소세포폐암 환자까지 고려한다면 결국 폐암 환자 대다수가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폐암전이를 치료 혹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신체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폐암 치료의 기본이 되는 치료는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이며 이 치료 이외에도 폐암의 발병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 또한 해결해야 합니다. 사람의 신체는 원래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서로 균형을 이루며 견제하고 공존합니다. 그러나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억제하고 있던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성장해서 암세포가 되며 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한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다면, 암세포가 성장하더라도 신체 면역력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약해진다면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기대하기 힘들어지고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폐암전이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면역치료가 병행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세포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하여 사멸에 이르게 하는 신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NK세포 · T세포 · B세포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게 되면 우리 신체 스스로가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주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시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 ·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 부담 없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 박사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의 체질과 간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과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와 재발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폐암 면역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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