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재발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

대장암재발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

2016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17,057건의 암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대장암은 남녀를 합쳐서 26,978건으로 전체의 12.4%로 3위에 해당하는 발병률을 가진 암종입니다. 

대장암의 생존율

대장 내시경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 방법의 발달로 인해서 대장암은 과거에 비해서 5년 상대생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1996-2000년에는 58.0%에 달하던 5년 상대생존율이 2008-2012년에는 74.8%까지 상승했습니다.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대장암 5년 상대생존율이 많이 올라갔지만, 대장암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20~50%로 재발한다고 합니다. 재발은 국소 재발과 원격전이 그리고 국소 재발과 원격전이가 동반된 재발의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체로 국한된 장소에 단독 재발보다는 국소 재발과 원격 전이가 동반되는 광범위한 재발이 많다고 합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결국 대장암재발 시 의존해야 하는 치료 방법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이 됩니다. 이 두 치료법은 크게 4가지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1)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보조적 치료법

2) 2-3기 직장암에서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투여

3) 간 또는 폐에 국한된 전이암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선행화학요법

4) 전이나 재발이 됐을 때 생명 연장을 위해 고식적 치료법으로 활용됩니다.

게다가 이 두 치료방법은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있던 정상세포에게도 데미지를 입혀 손상시킵니다. 그 반응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인데, 부작용은 결국 환자에게 더욱 고통을 주게 되고 그로인해서 환자는 더 힘든 암치료를 견뎌내야만 합니다.

부작용을 줄이고 암 치료를 수월하게 받기 위한 방법중 하나는 면역력 관리입니다.

환자의 면역력 상태가 건강하다면 항암치료 과정에서 작용하는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면역세포중 하나인 항암세포가 암세포와 싸워 신체 내에서 자체적인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치료로써 면역치료가 존재합니다.

면역치료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세포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하여 사멸에 이르게 하는 신체의 방어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NK세포 · T세포 · B세포등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게 되면 우리 신체 스스로가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주어 암치료와 병행하였을 시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각종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켜 치료 부작용과 통증 ·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환자분들에게 부담 없는 치료입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 박사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의 체질과 간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과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와 재발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대장암 면역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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