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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암 치료

대장암재발 두려워하지말고 극복해나가요


대장암재발 두려워하지말고 극복해나가요


대장암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병변 등이 있습니다.

암에 대한 통계가 나오기 시작하던 1980년대 초반에는 위암, 간암, 자궁암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던 암이었지만 가장 최근 자료인 2013년 한국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2013년 암발생률의 경우에도 대장암은 12.3%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미국암연구협회에서 몇가지 요인에 대해서 발표한 것들이있습니다.


1) 신체활동 부족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 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잘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율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대장 용종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이라는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 내시경을 할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됩니다. 선종이 얼마나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지는 선종의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4)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5) 50세 이상의 연령


6) 기타 요인

음주, 가공 육류, 비만, 특히 복부 비만 등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해도 20~50%에서 재발을 합니다. 재발은 국소 재발, 원격전이, 그리고 국소 재발과 원격 전이가 동반된 재발의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체로 보면 국한된 장소에서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보다, 국소 재발과 원격 전이가 동반되는 광범위한 재발이 많습니다. 



대장암 세포는 혈관을 타고 몸의 다른 부위로 전파될 수도 있고, 림프관을 따라 이동하며 림프절을 침범할 수도 있으며, 대장의 바깥쪽 복막에 마치 씨가 뿌려지듯이 퍼져 주위로 침윤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의경우, 암세포가 침범한 림프절 수가 많을수록, 멀리 떨어진 림프절까지 침범할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국소 재발은 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있는 문합부(수술 후 연결한 부위) 재발, 문합부 주위 재발, 골반강 내 재발, 그리고 비뇨기계나 생식기계 등을 직접 침범하는 재발의 형태로 나타나며, 원격전이는 간이나 폐, 골(뼈), 부신, 뇌 같은 곳에 흔히 발생합니다. 결장암은 간 전이와 복강 내 재발이 많고, 직장암은 국소 재발 및 폐 전이가 많이 일어납니다. 



2009년 Sargent 등의 보고에 따르면 대장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어느 시기에나 재발이 일어날 수 있으나 평균 재발 시기는 12~24개월 후로 재발의 약 70%가 수술 후 24개월 이내에 발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3~5년에 재발의 90%가 발견되며, 5년 후부터는 재발 가능성이 둔화됩니다. 따라서 재발에 대비한 정기적인 추적조사가 필요합니다. 재발이 되더라도 재수술로 또다시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대장의 혈액과 림프절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에 간은 대장암의 전이가 잘 생기는 암종입니다. 간에 전이된 경우 병의 병기를 4기, 즉 가장 진행된 상태로 분류 합니다.


여러가지 종양 또는 임상적 요인들을 고려하여(림프절 양성 대장암, 재발까지의 기간, 종양 크기, 종양 개수, 혈청 태아성 암 항원 수치, 간전이 외 전이병소 등) 적절한 환자들을 선별하여 수술할 경우 생존율의 향상(5년 생존율 30-50%, 10년 생존율 15-20%)을 보였습니다. 또한 현재는 진단 당시 수술이 불가능한 간전이를 동반한 4기 환자에서도 일부 환자의 경우 반응율이 높은 항암제에 노출시킴으로써 종양 감소를 통한 수술적 절제를 유도할 수 있으며 (10-30%) 이러한 환자들에서도 장기 생존율의 향상을 보였습니다. 


간 수술이 불가능하다 해도 장의 폐쇄가 예상되거나 간 전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장의 암을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항암제 치료를 합니다. 


간 전이는 대장암 환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재발한 대장암 말기에는 거의 모든 예에서 간 전이가 있으며 이런 경우, 원격전이의 재발이 처음 시작되는 부위도 간입니다. 그렇지만 간으로 전이가 되었어도 수술 등으로 절제할 수 있다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고, 당초에는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하다 해도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을 줄인 후에 절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역시 장기 생존이 가능합니다. 간 전이 부위의 절제가 불가능해서 항암화학요법만 시행하는 경우에는 대체로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아집니다.



간 전이 외에도 폐전이, 복막전이, 척추뼈 전이로 주로 전이됩니다. 이러한 암의 치료에서는 부작용이 동반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작용들은 환자에게 체력적인 부담을 더 주게 됩니다.

부작용을 줄이고 암 치료를 받기 위해선 환자의 저하된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면역력 상태가 건강하다면, 항암치료 과정에서 작용하느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면역세포중 하나인 항암세포가 암세포와 싸어 신체 내에서 자체적인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치료로써 면역치료가 존재합니다.



암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암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대처를 해야 하는데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는 암 덩어리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암의 원인을 제거하기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해서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에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다양한 면역요법 치료를 병행하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환자의 면역력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가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강화를 치료의 최대 목표로 두고 있으며, 대장암 환자의 면역력 상태를 혈액검사 수치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면역상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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