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 암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_두번째 편


항암치료 부작용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_두번째 편




오늘 포스팅은 지난 시간에 이어 암치료에 필수적인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항암제의 부작용중에서 빈혈, 출혈, 변비, 설사, 피부발진,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혈


항암치료는 온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생성을 저하시켜 빈혈을 일으키게 되는데, 빈혈로 인해 무기력과 피곤함을 느낄 수 있고 어지럼증,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숙면과 낮잠도 때에 따라 필요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간,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또한 집안일이나 운전 등 일상생활 할떄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움직이고 현기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출혈


혈소판은 우리 몸에서 지혈 작용을 하므로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있어도 잘 멈추지 않고 사소한 상처로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때 쉽게 멍이 들거나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잇몸이나 코에서 피가 나는 경우, 혹 붉은색 소변, 붉은색 대변이 배출될 수도 있는데 그때에는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엔 아스피린계 약물 복용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복용해야하며, 양치질은 매우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면두시에는 전기 면도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코를 풀 때도 세게 풀지 않게 주의하며 코를 후비는 행동도 삼가합니다. 또한 화상을 입지 않게 주의하고, 몸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있는 활동은 피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항암 치료중에는 발치를 하지 않습니다.







 

  변비


음식 및 수분 섭취량이 줄고 항암제에 의한 신경계의 영향으로 장 운동이 저하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장 폐색과 2차적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변비가 발생했을 때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3일 이상 변을 보지 못하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완화제나 변비약을 처방받도록 합니다.







 

  설사


항암제에 의해 장 점막세포가 영향을 받게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고 싶한 복통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져 갈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지사제나 정맥을 통한 수액 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사가 심할때는 장이 쉴 수 있도록 유동식을 섭취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를 특히 사과 주스, 물, 맑은 육수와 같이 유동식을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때 자극성이 강한음식, 너무 기름지고 양념이 강하거나 탄음식, 섬유질이 많은 야채류, 우유나 유제품은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이때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권장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이나 소독액을 이용한 좌욕을 하며 항문 상처 예방에 좋습니다.







 

  피부발진


피부발진은 주로 구강항암제를 복용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경험합니다. 주로 10~14일 복용 후 안면, 앞가슴 부위, 두피에 나타납니다.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할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치료하면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발진 가벼운 발진에는 연고를 사용하며 심한 발진에는 경구용 또는 외용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시에는 자외선차단 크림을 바르며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합니다. 평상시 순한 비누와 피부과 전문의가 승인한 화장품으로 발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종양이 뼈나 장기에 침범하거나 신경을 눌러서 발생하기도 하고, 항암치료와 관련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90%이상이 완전히 조절될 수 있고, 암치료와는 별개로 통증을 잘 조절하여 환자의 상태가 양호해지면 항암치료 받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통증이 있어 진통제를 반복해 투약 받아도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되지 않으니 적절하게 약을 복용하시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는 용량을 늘릴수록 진통효과도 증가하고 최대 용량 제한이 없으므로 내성에 대한 걱정으로 처방된 약제의 투약을 주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통증은 일단 심해지면 매우 고통스럽고 진통제도 더 많은 양이 필요하므로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투약하여 통증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분들을 위한 장덕한방병원의 독일식통합치료>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독일식통합치료로 대학병원암센터의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서포트(Support)하고 시너지효과를 내는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장덕한방병원은 양방과 한방의 이점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한방 통합 면역치료와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특화치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방 면역치료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항암효과가 뛰어난 면역약물, 약침, 온열치료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 면역 발효 한약, 면역 약침,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소시올R 등






면역 온열 요법 : 한의학적 이론에 바탕을 둔 경혈에 쑥뜸을 사용하여

체내의 심부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는 면역요법







* 양방 면역치료

현대 의학에 근거하여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

→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농도 비타민C 요법, 싸이모신 알파1, 미슬토 요법,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등






장덕한방병원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_리미션, 셀시우스, 온코써미아


장덕한방병원의 통합 면역암치료는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진 암환자분들을 위해 입원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합니다. 입원 후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 마련된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치료시설을 소개합니다.


▶ 불면증, 손발 시림·저림, 섬유근통을 치료하는 TMS마그네틱

▶ 고주파 온열 암치료실(리미션,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 자체 임상병리검사실

▶ 다기능시술실

▶ 암환자분들의 불면증 치료에 적용되는 바이오피드백치료실

▶ 산소치료실 등


또한 암환자분들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을 갖추고자 다음과 같은 공간과 시설, 편의를 제공합니다.


▶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과일과 면역음료

▶ 공기정화와 쾌적한 병원 환경의 제공을 위해 설치된 녹화벽면 그린월

▶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병실

▶ 미니 카페 등의 휴게 공간

▶ 병원 내 정원과 운동 공간

▶ 족욕실과 아로마테라피실





장덕한방병원에서는 그 외에 삶의 전인적인 영역에 걸친 특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1심리치료와 음악치료, 면역 약선 요법, 플라워테라피, 웃음치료 미술치료, 운동강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정서 안정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이끌어내 암 치료 중에 받는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암 치료를 더욱 잘 견디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하고 있는 장덕한방병원은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의 거리가 최소 5분에서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약 5분/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더 자세한 면역치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자세한 면역치료 정보와 암치료 호전사례는

장덕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역암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가능합니다.